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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추억,바카라테이블에서 타국인으로 위장하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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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ruin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597회 작성일 15-10-27 19:59

본문

누구나 이겨서 돈을 따고싶은건 사실입니다.허나 남을배려하지 않고 못알아듣는다고 저주성 발언이나,막말을 조심하자는 겁니다.

옛말에 낮말은 새,밤말은 쥐가 듣는다죠..저런발언을 하는분들치고 좋게 돈따는사람 못봤습니다.

테이블에서 한슈가 끝나고 칩챙겨 일어나면서,한 젊은 친구한테,
'어찌 여기서  좀 땃나요?'한국말로 물어보며 캐쉬바꾸러 갔는데,

그 학생의 벙찐 모습...보통 뒤늦게 제가 한국사람인걸 아신분들은
왜 진작 얘기안했냐합니다.그러면 저는 돈을 잃게되는데 말입니다.신기하더군요,저는 즐기며 일심동체 윈윈하는 운은 없나봅니다.

여러분들도 바램은 가슴속에 담아두시고 카지노 뿐만아니라도
외국서 한국말을 필요이상 남발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노라요님의 댓글

노라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 많은 스타벅스에 앉아서 70% 이상 욕 썩어서 큰소리로 말하는 한국인들 자주 봅니다.
현지인들 외국인들 다 쳐다봐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 많더군요....
어디서건 욕은 금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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