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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바카라 킹...still alive!(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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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5건 조회 3,638회 작성일 15-09-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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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불러서..여자애를 마닐라에 데려다 주라고 시켰다. 3일뒤 생일날 보기로 약속 했다.여기 애들은 생일에 죽고 못 사니까...ㅋ 난 후배를 깨워서 밥 먹고,  방으로 오라고 하고,  자매 꽁지동생에게 문자를 보냈다. 스케줄대로 담 주 움직이는 지 궁금해서...집에도 전화해서 별일없는 지 확인하고,  한국에 투자한친구에게도 안부 전화도 하고...모든 걸 체크해놓았다.  게임  중에 신경쓰이는 전화가 오면 안된다...꺼놓고 있고 싶어도 애들하고 식구가 있기에 어떤 일이 생길 지 몰라 그럴 순 없다.

후배와 방에서 커피 마시면서...오늘 이기던 지던 마닐라 가자.  여긴 하루,  이틀은 몰라도 오래 있을 곳은 아니다...골프나 치면 몰라도 답답하네..네,  형님 그리고,  마카오 가실 때 자금 걱정마시고 게임 하세요.  제가 준비해 놓겠습니다....그건 뭔 소리냐?  내일도 모르는 놈이 뭔 돈을?...3만불정도 준비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오늘 중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뭔 소린지 모르겠다하고 신경도 안쓰고 카지노로 향했다....

바깥 마바리에는 필핀 사람들 몇명이 밤ㅈ을 새운 듯이 우 모여 게임하고 있다....vip실은 조용하다...테이블도 소다이 하나만 열어 놨다.  핏보스 불러 중다이 열어 셔플 시켰다...여긴 새로 테이블 오픈하는 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위에다 보고하고 카드 새로 가져오고 칩스통 열고.....짜증 이빠이!!!!
준비하는 동안 소다이에 와서 5만페소만 갖고 마바리겜처럼 벳하고 놀았다.  괜히 여기서 코빠지면 안되니까~~~
묵고,  죽고,...그렇게 들이댈만한 그림도 안보이고...죽는 그림도 아니고, 그저그런 그림만 나온다....자매 동생이 문자 온다..자기들은 티켓팅했는 데 했냐고...난 아직....자기네들이 예약할까해서 내가 알아서 하고 문자 준다고 했다.저쪽에서 티켓팅하면 여권 보내야하니까....사람일은 모르는데,  그런것까지 오픈시키고 싶지 않다...

한참 뒤 차가 돌아 왔다고,  기사놈이 문자 왔다.
지금 칩스 계산해보니까 한 40만정도 이겼다....100만을 후배에게 캐시아웃시켜 가방에 챙기게하고 나머지 돈으로 찬스때 다 밀기로 했다....30만 밀었다....졌다....바로 나머지 벳...윈..엎어서 벳...윈....또 엎어서 벳...윈.
이제 다시 10만 벳...로스트......
네번이상 맞추기란 정말 어렵다...엎어서 갈땐 무조건 세번째까지만...그리고 다시 원 벳으로...
70정도 이겼다...후배에게 그만 마닐라 가자고 하면서 일어났다...캐시 아웃해서 후배 5만 주고,  5만 지갑에 넣고,나머진 가방에 다 넣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마카오 자금얘기가 뭐냐고 물었다.
'형님,  제 오래된 친구가 예전부터 한번 여기에 오고 싶어했는데, 내가 여기 사는게 빡빡해서 못 불렀습니다..전에부터 형님 얘기하니까 돈 들고와서 여기서 뭘 좀 하고 싶답니다...그래서 이번 주말에 3만불정도 들고 여기에 온답니다..그 돈 형님 편안하게 쓰시면 됩니다.' 임마,  내가 지금 빚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뭐때메 니 친구 돈 쓰냐? 니나 그 돈 갖고 시원하게 게임 함 해라~~~'아닙니다...그돈으로 형님이 롤링하셔서 커미션받게 해주면,  그 친구 저한테 투자할 것 같습니다'  내가 웃으면서,  일단 온다니까 그때 함 보자!!!!돈 쓸 일은 없을 것  같고.....내가 술은 한잔 살게...니 얼굴도 세워 주고....네,  형님.

막힌 길을 뚫고,  한참 후에 마닐라에 도착 했다.
바로 H호텔 카지노로 향했다....

댓글목록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서도 언급했듯이 어제일처럼 생생하군요....솔직히 정확한 금액은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이정도 이겼다 졌다는 분명히 떠오르네요....게임하는 모든 분들이 다 그럴겁니다...기억에 남는 게임이 다 있을겁니다...여기에 올리는 것은 다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이고,  지나간,  기억에 안 남는 게임은 수없이 많습니다...ㅠ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올리면서 ,  그때 그 당시의 흥분이 올라오네요...이래서 마약보다도 무섭다하는것 같습니다...손 맛이라하지요...카드를 조금씩 올릴 때 점 찍고,  안  찍고....원하는 것을 잡았을 때의 쾌감은 섹스의 절정보다도 더 짜릿했습니다....^^*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파코게임을 하면 등록하지않고 게임을 했습니다..에이전트도 두지않고,  그당시 내 신조가 카지노 돈 따먹기도 힘든데,  커미션까지 신경쓰냐하는 주의라서...그리고 그당시에는 핏보스 권한으로도 웬만한 서비스는 다 받았습니다...호텔방,  음식,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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