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201,159 명

바카라 바카라귀신 4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도살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4,783회 작성일 15-07-23 19:40

본문

다시  말씀드리자면 제가 글을 쓰니 이유는 재미를  위해서도 바카라게임에  흥미를  유발  시키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모든  도박이  그렇지만  특히  바카라 라는  게임의  위험성과  카지노를  상대로는  감정을  가진  인간인  우리가  도저히 
이길수 잇는  방법이  없기에  일찌감치  포기하시고  가정과  자신을  지키셧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이어갑니다
휴대폰으로  작성중이라 읽으시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적는  저는  더  힘드네요
  그리고 이어  다음주도 그 다음주도 마닐라로  출정합니다 그래도  초창기에는  주말만 다녓던 것  같네요  카지노에서  영원히  승리 할 수는  없습니다...그렇게 하얏트 2층 빕룸에서  겜을  하는데 에이전트 한분이  말을  걸더라구요..베팅이  좋으니  돈 좀  잇는 놈인줄  아셧겟죠  ㅎㅎ 사실  까페에서도  에이전트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터라  저도  거부감이  잇엇습니다  그당시  하얏트만  로링칩이  잇어서  게임하는데  더  집중이  안돨게 뻔 햇습니다  정중히  사양하고  게임합니다 장마철  소나기처럼 주룩주룩 빠져서 바닥이  보입니다.. 암튼  잘  기억은  안나는데통장에  넣어둔 패소포함  총시드가  3천에서 4천 정도  남앗을때 쯤 그 분이 지금  파빌리온이 분위기가  더  좋고거긴 로링칩이  업다고  안해도  좋으니  한번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하얏트에서는  넘  안되서 속는 셈치고  따라 가 보앗습니다. 잘못 왓네요  시설도  더  않좋고  완전 도때기  시장입니다  급 후화를 하고  잇는데
다른 곳ㅇ.로  들어가네요.. 그당시  저도  초보라  빕룸이  따로  되어  잇는 줄은  몰랏습니다  하얏트도 빕룸은 2층 공간으로 구분 되어 잇엇지 밀폐된  공간이  아니없거든요 빕룸에 들어가니 천장도  낮고  포근하고  조용하더라구요.
롤링칩도  없어서 게임하는데도  별  지장  없더라구요  암튼  가지고간  시드  다  잃고  학원으로  전화해서  한국매나져에게
현지  은행에서 돈찾아서  마닐라로  날라 오라고 햇습니다..이렇게보면  제가  싱글인것  같죠  제 전처  정말  천사엿습니다
백명중에  한명 나깔 말까한  수없이  바람피고  도박하러 다녀도  돈붙히라하면  아무말  없이  붙혀주고 눈  감아주던... 그런 여자가  제  옆에  지금  없습니다 오래도 버텨주고 인내해주엇는데..인과응보죠.. 제곁을 떠난  지금도  원망은  한적  없습니다 지금도  미안함 뿐일  정도로  그렇게  착한 아내엿는데...
 여튼 2000만원정도  들고 왓습니다.. 게임  정말 안됩니다.. 게임하셧던  분들  아시나요? 이게  마지막  시드라  생각  되면 더  절실해고  쪼들리죠.. 700만원까지  내려갓습니다 자리를  빕룸에서 나와 마바리 잇는  큰테이블로 옮겨  게임을 계속함니다. 전 게임  쉬는게  없습니다  그냥  이길때 까지 합니다 버릇을  참  더럽게 들엿죠  처음부터 배우길  그렇게  배웟거든요  언제가는  복구  되는  줄  알 던 때이니까요..국내선  시간은  저녁  5시인데  그때가 점심 경이 엇으니 시간도  얼마  없엇슴니다. 이때부터  기적이  일어납니다..첫슈에 1500만원까지  올리고 맥심 10만  테이블에서  30만 테이블로  옮겻습니다 거기서  다시  4000정도  만들고  50만  테이블로  옮겻습니다  거기서 9000다시  만들엇습니다.. 한번은 50만  테이블에서 점핑 줄 내려가는데 제가  먼저  베팅하니  같이  하던  한국분이  화장실가시더군요.. 전  속으로 줄인데  나가네  바보같다  생각하고  진행햇습니다..역시  먹엇습니다  돈을  가져오고  그림을  보니  딜러가  잘못 찍엇습니다 분명  점핑인데  붙엇네요  물어보니  맞답다  제가  절못  베팅한거고  그래서  그분이  제  베팅  금액이  크니  포기하고 나가신듯 돌아와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ㅋ  절될때는 이렇게도  먹슴니다  그때  당시  첨  본  에이전트를  어떻게  믿습니까국내선  시간  되서  9000만원  페소로  다 찾아 돈다발 사십몇 묶음  매니져  가방에  넣고  돌아왓습니다  국내선  에스레이 검사하는 애들  다  쳐다 봅니다 돌아  오눈데  별  생각 다  듭니다  마닐러에서  전화해서  한국인  두면  가방에  잔뜩이니  일로일로에서  뒤쫒아  가라고  하는건 아닌지  다행이  돈운  무사히 가지고  왓는데  그지  같은것들  공항에 세워둔 파제로 바람구멍  신쭈  다 빼가 타이어가  주져  앉아  잇네요  어이가  없어서 날은 어두워지고  가바은  돈이  가득  겁이  나서  택시타고  귀가  다음날  바람  넣어서  끌  고  왓습니다  그리고  집사람  방에 잇는데  가방을  침대 위에 부어  버렷죠.. 그리곤  한마디  나 얼큰한  라면  먹고  싶어  그랫더니 결국  라면  먹으려고  그렇게  고생하고  다니냐고  하더라구요 그때  정신  차렷어야  하는건데..  지금도  못차린  정신  어떻게  차렷겟습니까

댓글목록

몽키D루피님의 댓글

몽키D루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짱구님 말씀처럼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시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전 와이프 되시는 분이 진짜 천사시네요...
"라면 먹으려고 그렇게 고생하고 다니냐고" 하는 말이 왠지 저도 도박을 하는 사람으로써
한번쯤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글귀입니다

kit009님의 댓글

kit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살자님 어려운 상황에서도 글 올려주시는데...암튼 너무도 공감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제일인양 조마조마 합니다..도살자님의 글을 보며 저 또한 용기를 얻어 저의 카지노이야기도 연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저 또한 한번의 글로는 끝나는 스토리가 아닌지라..
휴~ 암튼 지나신 일인데도 긴장이 되네요..당시의 결론과 지금의 상황...그 모든 것이 궁금해 집니다..마치 제일 처럼...좋은 글 거듭 감사드립니다...

도살자님의 댓글의 댓글

도살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 너무 큰돈이라 자기네 들도 검은 돈이라 생각 하지 않앗을까 추측해 봅니다  태클 거는 인간 하나도 없엇 습니다. 처다만 볼 뿐 ㅋㅋ  누구돈 인줄도 모르는데 잘 옷 하면 목 달아나죠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2,876건 65 페이지
필리핀 카지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8
07-29 3413
507
07-29 5194
506
07-28 2858
505
07-29 3727
504
07-28 4369
503
07-28 3348
502
07-28 2837
501
07-28 4280
500
07-28 3818
499
07-28 3582
498
07-27 4013
497
[바카라] 회장님 댓글(33)
07-25 5583
496
07-25 3893
495
07-25 5088
494
07-25 5507
493
07-24 4852
492
07-24 5312
열람중
07-23 4784
490
07-21 4302
489
07-20 4430
488
07-20 3453
487
07-20 4438
486
07-20 3988
485
07-20 4514
484
07-20 2920
483
07-17 5952
482
07-13 4509
481
07-12 3363
480
07-10 3836
479
07-10 3351
478
07-10 4760
477
07-07 5260
476
07-07 5605
475
07-05 3665
474
07-02 4211
473
07-01 4638
472
06-30 5313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