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저스스로에게 자문하듯 쓰는글임에 다른이에게 영향을 끼치려 쓰는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전글에서 언급햇듯이 카지노 딜러는 어디에 배팅할지 고민하지 않습니다. 게임어가 플레이어면 딜러는 뱅커이고 게임어가 뱅커이면 딜러는 플레이어에 언제나 게임어와 같은 금액을 베팅합니다.

즉 카지노딜러는 게임어 1명이랑 겜을 하든 6명이랑 게임을 하든 늘 언제나 각각에 대해 완전한 1:1 게임을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간혹가다 모든사람이 뱅커 배팅했는데 한사람이 플레이어가면  욕하는분들 있습니다. 본인의 승패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사람인데 말이죠.

용어 : 카지노딜러 = 카지노

그런데 이상한점이 잇습니다..어디에 배팅할지에 대한 선택권은 언제나 게임어에게 있습니다. 카지노는 게임어가 배팅을 하면 그제서야 자동적으로 동일한금액을  반대배팅을 하게되는거죠.

 카지노는 게임어에게 배팅의 우선권을 줍니다. 거기다가 친절하게 그동안의 출목패턴이며 다양한 패턴들을 일목요연하게 제공해줍니다. 카지노는 어쩔수없이 반대로 배팅하게되고..상황만 놓고보면 카지노가 절때적으로 불리해보입니다. 어디에 배팅할지 얼마를 배팅할지에 대한 선택권도 없고  게임어처럼 다양한 베팅기법이나 패턴연구들을  할 수 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왜!! 늘 올인당하는 게임어가 주변에 속출할까요? 실제로 카지노에서 돈벌었다는 이야기 들은적 별로 없습니다.간혹가다 있기도 하긴하죠^^  왜그럴까요?  게임어가 재수가 없어 늘 못맞추는건가요? 언제나 열판중 9판을 틀리고 한번 맞추나요?

카지노는 걍 수동적으로 앉아서 반대배팅만 하는데 모든 게임어가 카지노에 인간매인가요 ^^카지노는 게임어를 인간매삼아  게임어 반대로 배팅만 하는데 거진 완벽한 승리를 가져갑니다.  

여기서 역발상 하나 !! 만약 시스템을 바꿔서 카지노보고 먼저 배팅하라 하고 게임어가 반대로 베팅하게되면 결과가 달라질까요?

이리되면 게임어도 게임노하우니 뭐니..배수베팅이니뭐니..기타 잡다한 유혹들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카드오픈할떼 카뜨쪼이기는 해야할까요^^

어휴..쓰다보니 저도 머리가 아프네요^^ 아 어느세월에 8만포인트를 달성할지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