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부제 : 이럴수가..........잭 팟을 잡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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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바나나88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126회 작성일 20-01-31 15:05본문
한 사내가 죽어서, 염라대왕에게 갔다. 사내를본 염라대왕은 "너는 착한일을 별로 안했구나...
가만보자 ! 근데 강원랜드 가기전날에는, 집사람에게..... 밤에 ?최선을 다했네
그선행을 인정해서, 한가지소원을 들어주마! "
그러자 사내는 "카드나 까면서....카지노에서 놀고싶습니다" 라고 말했고,
잠시, 생각에 잠긴 염라대왕은 이렇게 말했다.
여봐라.....저놈을 강랜 126 셔플머신으로 만들어 주거라!!!
어느덧, 비행기는 필리핀에 다와간다.
착륙을 알리는 기장의멘트....
"세이프티 버클 플리스 어쩌구 저쩌구..."
갑자기, 옆에앉은 인천이 빛의속도로 화장실로간다. 그렇다 벌써 16번째 화장실 왕복이다.ㅜㅜ
공항도착후, 이미그레이션 통과해서 오카다차를 타야되는데...
증권이가 나오지를 않는다.
안 을봤더니, 세관직원이 증권이를 잡고 짐검사를 하고있다.
가만보니, 내가 오카다 한국호스트 선물하려던, 김치(15키로)아이스 박스를 뜯고있다. 뜯더니 코를잡고
- 저리꺼져 쉐이야 - 하는 표정으로 빨리가라고 손짓을 하고있다.
여기서잠깐, 증권이에 대해서 얘기하고자한다.
모증권회사 수석팀장에 나름 인정받는 직원은............................... 개뿔...
소스 받은 주식은 10 에 9 은 하한가 ㅜㅜ(바카라 뇌출혈)
강랜100번가면 1번 딸까말까 ㅜㅜ (한결같은 사람)
둘이 마카오가면, 첫날 오링후 12시전에 잠을자는 인생에 도움 안되는 후배2번째인물
그 많은 사람중 , 콕 집어서 잡아내는 필리피노 세관 아주머니의 신끼에 놀라움을 느끼며...
우린, 결전의 오카다에 도착했다.
오카다 도착후, 방체크인 시간까지 3시간정도 기다려야되기에
후배둘은 캐포로, 나는 바카라로 2시간만 하고 다시 만나기로했다.
저녁에 술값만 따볼 요량으로, 만페소 3깡만하기로 다짐하며, 돌아다니는데 깔룩이8개 진행된
테이블이 보인다.
가만보니 뱅커줄 내려올 타이밍이다. (나만의 개촉 ^^)
조용히 뱅커에 만페소를 내려놓는다. 짱깨커플 취팔로마 쏼라쏼라~
플레이어 카드를 중공녀가 까면서 둘이 하이파이브를 한다 2/6
마음같아서는 휙까고싶지만....스타트 겜이니 신중하게 4/5
ㅋㅋㅋ 나이스~
두번째판도 중공커플 플레이어 뱃팅, 나는 뱅커 뱃팅 (페어뱃1,000씩 총 20,000뱃팅)
플레이어 8/8 - 뱅커 4/4 그래!!...오예!! 그렇취~~
더까려다가, 여기서 멈추었다. 5만페소윈을 했기에 ...................................................soon
<글쓰는와중에 국밥뱃 토토확인 꽝 ...... 필핀항공권 안녕 ㅜㅜ
시바루 텍사스레인저스 ㅜㅜ 775,000 원 잘가라!!!
맨바닥 용 11마리 ㅜㅜ 댓글은 사랑입니다. ^^>
댓글목록
메주콩님의 댓글
메주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음편이 기대됩니다. 빨리 올려 주세요.^^ㅎ
츄파츕스님의 댓글
츄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잘쓰시네요 ㅎㅎ
예가체프님의 댓글
예가체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아요
하나하나님의 댓글
하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솜씨가 장난아니시네요.. 작가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