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

내일은 해가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작자미상-

하트 3-4-5-6-7

말도 안되는 어메이징한일이 눈앞에 펼춰졌다.  인천이는 맥주를 먹으면서, 딸꾹질을 하기시작하고...

증권이는 "출발때 부터, 기운이 왔다고" 쏼라쏼라~"

게임은 중단되고, 핏보스 높은사람이 왔다 갔다 하고

주변에 필리피노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고, 웅성거린다. (저바보 3형제가 뭐 잡았나봐...따갈따갈 ㅎㅎ)

그 와중에 증권이는 "로티가 11억이면...스티는 1억 1천"...알수없는 외계어로 랩을 시작한다.

40분을 기다린끝에...우리는, 똥손 증권이의 스티플? 시상금을 받았다.

시상금을 받기전에, 증권이가" 얼추 1억이 넘는데, 송금해야 되지않을까요?

형님 아는 사람있어요?" 하고 물어본다.

(개~뿔 카톡에 아는사람2명   -맛사지사장님-  ,  -오카다한국 호스트ㅜㅜ)

옆에있던 인천이가 "십장생아 돈부터 받고 상의하자"  맘이 급한건지...술이취한건지 (이시퀴는 당췌 모르겠다.)

이윽고, 시상금이 나왔는데.......우리셋은 깜놀하며, 핏보스를 불러서 얘기했다.

"핏보스 꾸야!  머니가  노  마간다야!!!   쏼라쏼라 ~따갈록~따갈록~"

(현지어 번역- 테이블 보스 아저씨 돈이 안예쁘다. ㅎㅎ )

직역하면, 시상금이 1억1천인데,  왜????  1천8백만 주냐? 였다. 

이에, 핏보스는 "바보 3형제 꼬레안 스크린 쳐 봐라!  따갈록~ 따갈록"

직역하면  메가타임에  걸리지 않아서, 시상이 적다는 것이다.

그렇다.  메가타임에 로티 와 스티가 걸려야지 11억-1억1천 이고,

메가타임이 아니면, 로티 와 스티가 1억1천-1천1백만 이라고한다.

다행히. 딜러가 5원피로 잡아줘서 1천8백 조금 더 받은것같다.

후배1.2는  필리핀이 어쩌고,저쩌고...이자스민이 (전 국회의원) 남자네,여자네 궁시렁,궁시렁....

이에, 우리셋은 호텔방으로 올라와서 긴급회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