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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조트월드 마닐라 카지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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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다큰왕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224회 작성일 14-05-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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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환님들 안녕하신지요.다큰왕자 입니다  럭셜맨님.호그니 님 다 잘꼐시는지요..ㅋㅋ

5월6일 ~5월8일 일정으로 결혼기념일 도 있고 해서 와이프랑 리조트월드 로 쉴겸 들어갔습니다..

맛난거 먹고 마사지받고 카지노 좀 하다가 한국오자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한국에서 2500불 가지고 갔죠..호텔은 리조트에 아는 분이계셔서 언제든 맥심은 무료라서 방값은 안드니...무시하고 딱 2500불 환전했습니다.44.50 다 해서 14만 좀 안된것 같습니다..

도착해서 시작하는데 쭉쭉 빠지면서 안되는겁니다..완전 울 와이프 슬롯으로 4만 날리더군요...ㅋㅋ  뭐 다음 기회있으니 괜찮아..하면서 마지막 날 8일 한국 돌아갈 비행기가 오후3시 비행기라 간단히 슬롯이나 하고 가려고 했는데..기계가 미치기 시작 하더군요..불과 몇시간 안되서 십만을 올릴겁니다.. 어라 ~오늘 되는날이녜..그런데 비행기 시간이 다되어서 공항으로 가야할 판 이 된겁니다..아쉽더라구요..

어찌하든 공항으로 갔습니다...^^ 와이프를 꼬셨습니다..오늘 되는날인데..비행기 새벽으로 바꾸자...

와이프 고민하더니 알았어...하면서 잘 안쓰는 삼성카드 를 주는 겁니다...발권다시 하라고 ..비행기값 이기면 되지...하면서요...
편도 발권하니 둘이 7만 좀안되더군요..미친짓 이죠...

다시 리조트월드 입성 ...아시는 분 한테  나 방 하나줘 ..했더니 없다고 합니다..그럼 업된방 줘...하니  안된다 하면서  방 하나 줍니다..ㅋㅋ

8시간있을건데..또 미친짓 한겁니다..

슬롯을 하이에나 처럼 이리저리 찾아 다니는데...어떤 필 아줌마가 돈을 갖다 바치고 있는겁니다...저는 뒤에서 보고 있었습니다..제가 본건만 

사만이상 기계에 넣었던것 같습니다...이 필 아줌마  기계 한번 때려주시면서 뭐라 하면서 옆으로 옮기더군요..ㅋㅋ

앗싸~기회다 싶어 저는 바로 앉았습니다....저도 오천 정도 나가더니 그분이 오셨습니다...보너스 터지기 시작하고 한번에 14만 걸리고  결국 40만 좀 넘게 이기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연장한 보람을 느끼면서요...

간만에  잼 없는 후기 남깁니다...그냥 있었던 애기 후기로 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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