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방에 동행한 일행중 한명이 강원도 정선 카지노를 다녀와서 편안히 앉아서 할수있는 테이블 겜을 넘 그리워하는터라 코리아CC라운딩후 발리마고로 직행~~~ 카지노를 함둘러보구선 크기에 놀람...(사실 마닐라 카지노는 가보질 못했구요...세부 막탄 카지노만 가본적이 있어요...) 세부 막탄 카지노랑은 비교도 안되구요...동행한 일행도 좋아라함 ㅋㅋ

방금전의 라운딩의 여독을 풀기위해 바로 앞에 위치한 스파마사지에서 피로를 말끔히 풀고

고고씽~~~ 다들(?) 떨리는 맴으로 테이블에 앉음...다들 카지노는 초행이라 더듬더듬 알고

배운 블랙잭으로 시작...(저는 사실 카지노를 좋아하라 하지않음...배울 기회도 많았지만 안

배웠어요...푹 빠질까봐...) 게임 시작전 동행한 후배들에게 겜에 필요한 상한선(2000페소)만

지급하구 하한서 베팅부텀 시작하여 욕심 가지지말고 겜에만 즐기라 당부하고 저는 그나마

할 수 있는 룰렛으로 기웃거렸으나 ㅋㅋ 테이블 달랑하나...사람들 엄청많고 비집고 들어가

겜하고 시픈 맴안들어 기냥 구경만 하다가...2시간가량 지났을까 동행자들의 중간점검을 해보니 ㅋㅋ 2500페소 땃네요...정말 좋아라하네요...첫날은 넘무리하덜말고 딴돈을 맛난거 먹

으러 가자함...ㅋㅋ 큰돈은 아니지만 다들 넘좋아함...계속이런 기분이엇음 좋으련만 땃다는데 취해서 베팅금액 올리고 해서 오링나서 자리를 뜨는 사람들 몇 명 봤어요...

그후 동행자들은 바호핑후 거기는 관심이없구 지네들끼리 새벽에 다시 갔다가 3000페소가량 잃고옴 ㅋㅋ 내가 여행경비를 뺏었길래 망정 ㅋㅋ 저 생각으로도 딸확률이 희박하다고

봐요...3000페소 아시죠 ㅋㅋ 2명 바파인비용...ㅎ 팁줄려구 가지고 있는걸 가지고 트라시클 타구왔다나 ㅋㅋ 마직막날 다시 가서...재수로 원금 회복하구 1500페소가량 땃을때 일어나 버렸죠 ㅋㅋ 후배들 엄청 좋아라 합니다 ㅋㅋ 주위에 둘러 보니깐 따는 사람은 거의 없구 잃는 사람만 보이데요...적당히 하시는게 좋을 듯 ㅋㅋ 허접한 카지노 후기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