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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재미없는 얘기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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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곰돌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77회 작성일 11-04-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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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 6/22  앙헬레스 여행기

 

친구1명과  친구의 바카라 카페 회원1명과 함께 대구 공항 7시30분발 에어필리핀 탑승..

친구가 1달전에 미리 가본지라 애기도 많이해 궁금하기도 했지만

제 스케줄 관계로 여행이 힘들뻔 했는데도 꾸준히 설득해준 친구에게 고맙기도 하고  이런저런 마음에  한숨자다보니 마닐라..

미리 예약한 택시(2400페소)를 타고 엥헬레스 선셋 호텔 에 도착하니 새벽 2시경 ..

서울에서 출발해서  미리 도착한 후배가 숙소를 예약해 편안히 입실했으나 특실은 괜찮은데 일반은  별로.

아쉬운데로 각자 여장을 풀고 술집 으로 갔읍니다.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블루나일  등등 몇군데를 거쳐 각자 girl들과 투숙.

 

아침에 일어나 girl들  보내고 숙소를 오렌지라이언 호텔로 옮기고 사우나 후 발리바모 카지노 직행 ..

저는 바카라등 카지노에 관심이 없어 주변 구경만 하다 2시간 뒤에 가보니

1인은10만 페소,1인은 2만페소 승리 하여 기분 좋게 하루 카지노 마감하고 girle들 초이스 하러 술집 배회..

 

다음날 지프니 1대(1300페소)를 하루  전세내서 사우나후  식사하고 발리바모 카지노로..

오늘 성적은 1인만 10만페소 승리후

한국인이 경영하는 옵스 분식에서 식사하다 친구가 1달전에 만난 girl들과 조우해 함께 오후 보내다..

밤에 로컬 술집 덩크슛 에서  한잔 ,잔잔하게 나체쇼도 하고 girl도 수준급이었음.  

 

익일 아침 식사후 클락으로 이동.

1인은 폰타노 카지노로 직행하고 나머지 3인은  짝 맞춰  야외수영장에서 2시간정도 놀다 폰타노에 가보니 40만페소 정도 승.

그것도 잠시 페이스 조절 실패로 홀라당 털리고..

아쉬운 맘으로 숙소에 도착해 식사후 모두함께 가라오케에 가서 실컷 놀다 일정을 마무리 후

익일  태풍부는 고속도로를 뚫고 무사히 마닐라에 도착해 대구 공항으로 왔읍니다.

 

얘기로는 잘할수 있겠는데 문장이 짧고 독수리 타법이라 재미없는 글이 됐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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