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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미쿡 베가스 윈&앙코르 카지노 다시 정복 하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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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줄리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882회 작성일 19-08-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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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베가스 윈&앙코르 카지노 다시 정복 하기 2-2
오늘은 베가스에 온지 2~3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기 전부터 Daily Tour 성인남자2명 예약을 잡아놓았습니다.

미쿡은 모든 분들이 대부분 알다시피 모든 게 큽니다. 햄버거를 처먹어도 콜라가 겁나 크고,
스테이크도 겁나 크고, 땅도 크고, 남자도 크고 돼지고, 여자도 길쭉하고 크고 돼지고 다양합니다.
당연히 미쿡형 고추는 안봐도 크겠죠~~~
각설하고,
여러분들께서는 도박꾼과 겜블러의 차이를 아십니까?
도를 아십니까?와 비슷한 질문일지 모르나,
본인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도박꾼은 가정,가족,친구,연인,인간관계를 모두 포기하고 오로지 도박에만 집중하는 인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 스스로 돈만 따면 모든게  해결이 될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가령 인간관계, 연인관계, 가족관계 모두다 해결이 될꺼라고 생각 합니다.
단, 100%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항상 꾼들의 말미는 처절하며,비참하며 밑바닥에 나뒹그는게 속칭 도박꾼들입니다.
운이 좋아 한두 번 돈을 딸수 있을 수는 있으나, 그걸 장기간으로 계속 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겜블러는
저는 꾼과 겜블러 중간에서 왔다 갔다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 저는 겜블러도 아니요, 꾼은 더더욱 아닙니다.
다만 그 시간을 내가 허용할 수 있는 예상 금액에서 겜블링을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출정도 필리핀이 아닌 라스베가스로 잡았습니다.
맞다 동생이 미국 한번 가보고 싶어서 베가스를 선택한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린 사막을 가고 후버 댐도 가고, 일일 관광 미쿡계 한국인이 가이딩을 하는걸 따라다니면서 놀고 마시고,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동생과 저는 그 무리에서 웃기는 존재들이 됩니다.
이동 하는 중간중간마다 만담개그를 해서 일행들의 웃음을 줍니다. 진짜 빵빵 터졌습니다. 동생도 재밌는 입담이 있고, 저는 옆에서 만담에 주인공이 되는 입장이지만, 암튼 웃겼습니다.
그리고 그날 투어에 참여한 인원이 대략 9명정도 있었고, 동생과 나 그리고 여자 두 분께서 오신 손님들과 어떻게 하다보니 서로 명함과 연락처 주고 받고 까똑도 서로 공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는 캐나다교포 가족 손님들, 암튼,
일일 투어를 마치고 베가스쪽으로 돌아오니, 대략 오후 5시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원하지 않고, 동생도 원하지 않았지만, 한국 여성2분께서 저희와 저녁을 먹고 싶어 하십니다.
처음에 먼저 제안을 하셨고, 저희는 썩 내키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저희 보다 연배가 5살 이상이시고, 그리고 그분들 회사에서 베가스에 전시회 참석차 오셨다고 하니, 오늘 저녁 밖에 시간이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진짜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외모와 나이를 떠나서, 베가스 까지 가서 한국여자를 나이 많은 여자를 만나서 시간을 보내고 돈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돈쓰는건 아깝지 않으나, 우린 시간이 이제 없습니다.
우린 연배 높은 여성분들의 데이트 신청을 까버리고 우리의 방향으로 갑니다.
어찌되었던, 우린 다시 호텔에 가서 옷을 갈아 입고, 머릿속으로 오늘 저녁의 스케줄을 생각 하면서 어제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회의를 합니다.
그리고

옷을 정리하고 다시 트럼프 호텔에서 우리의 작업장 윈&앙코르 까지 걸어가면서 담배를 핍니다.
본인:어제 겁나 쫄렸다
동생 : 형 저는 그냥 어제 오링되면 그냥 관광이나 하다가 집에 갈려고 했어요
본인 : 어찌되었던 너는 이제 오늘 말고 내일 딱 2일 남았으니, 관리 잘해서 경비만 승하자
이렇게 말하고는 우린 벌써 도착을 합니다.
일단 윈 VIP 부터 봅니다.

오늘은 100불짜리 테이블이 있습니다.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그냥 고정베팅 100불씩 던졌습니다.
그리고 한슈가 끝나서 정산을 해보니, 대략 250불 정도 땃습니다.
동생은 그냥 본전~~ 커미션 계산 하고 나니 오히려 50불 지고 있었습니다.
앉은자리에서 50불 뛰어서 동생 커미션을 대신 계산을 해줍니다.
라스베가스 박아라 테이블은 뱅커5% 커미션이 후불제 입니다.
 

Capture.JPG

기타 다른 국가에서는 먹으면 먹은데서 5%를 떼어내고 페이를 하지만, 베가스는 후불제 입니다. 위에 마크해논곳에 딜러가 핸디가 뱅으로 먹을때마다 칩스로 계산을 해놓습니다.

이걸 잔돈생길 때 마다 정산을 해줘야 합니다. 정말 올인베팅 들어갔다가 커미션 미리 정산 안해놓으면 ATM 가서 다시 찾아야 하는 불상사가 있으니,
잔돈 칩스가 생길 때 마다 정산을 해줘야 합니다.

뱅으로 먹을때마다 정산 하셔도 됩니다. 그것은 핸디 마음입니다.
다음 슈가 오고 컷팅을 제가 하는데, 한번에 안되는겁니다. 쎄합니다.
일단 첫6게임은 프리로 돌리는데, 플레이어가 6개가 줄이 내려 옵니다. 그것도 8,9 내츄럴로 내려 오는겁니다.
마지막 6번째 플이 이길 때는 7잡았는데, 뱅에서 6이 되면서 네츄럴7이 되면서 이깁니다.
저는 동물적인 감각과 그 동안의 경험과 지금의 느낌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건 초반 장 줄이다~~~~~
 
플레이어 7번째부터 불칩니다.
동생에게 같이 타자고 하고, 이건 그냥 500불씩 고정베팅으로 계속 먹으면 된다.
먹자~~~
하고 플 7번째부터 탑니다.
플 : 10,7
뱅:장,3
우리는 알고 있었죠, 뱅의 3rd 카드는 픽쳐 아니면 1,2,3라는걸 우리는 한마음으로 외칩니다.
픽쳐~~~~~
딜러가 뱅크 세번째 카드를 깝니다. 5끗, 젠장…….
뱅으로 꺽깁니다.
첫 줄 6개 지켜보다가 7번째 베팅에서 뒤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합심해서 야 이건 플뱅 양 줄이다.  진짜 먹어보자~~~
뱅 세컨에 더블다운 1,000불씩 때립니다.
플레이어 내츄럴 나인~~ 꿱~~ 다이
2번 베팅에 1,500불씩 총 3,000불 날라 갔습니다.
와 이거 그거구나…. 뱅커싱글에 플5~6씩 내려오는거 그리하여 저희는 다시 플 세컨에 1,500불씩 때립니다.
결과는 꿱~~ 다이~~~~
겁나 욕나오고~~ 미치겠고,,, 그 다음에 저희는 아 그거구나, 처음에 줄 줬다가 이거 그거잖아
 
싱글 점핑이다 가자~~
하고 또 1,500불씩 베팅 또 다이~~~
그때부터 이성을 일어서 막 베팅 가는 족족 다이…..아니면 드로우~~~~~
18 죶됐습니다.
 
너무 열이 받아서 일어나 봅니다.
호텔을 걸어나가면서 정산을 해봅니다.
제 시드 2만불에서 3,500불 남았습니다.
동생은 그래도 분전해서 8,000불 남았습니다.
와 이번 베가스 일정 망했습니다.
우린 일단 다시 저희 호텔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저는 잠을 자는데, 잠이 안와도 그냥 누워서 아까의 베팅에 대해서 후회를 하면서 일어나서 맥주까먹고 다시 누웠다가 맥주먹고 눈을 감아보지만 잠을 못잡니다.
동생은 시차적응도 안되고
형님 그냥 혼자 갔다 올께요~~ 하고 한시간뒤에 다시 지노에게 갑니다.
한 3시간 정도 흘르고, 저는 동생에게 깨톡으로 연락을 해보니,
답이 없습니다. 한 30분뒤에 동생에게 캐톡 문자가 왔습니다.
형님 올인~~~
 

녹아 죽었다고 합니다.
이 녀석은 제가 옆에서 씩씩하게 때리면 씩씩하게 따라오는 녀석인데, 혼자 가서 그냥 녹아서 커미션에 녹아서 다 뒤지고 왔습니다.
일단
올인동생 호텔에 옵니다. 저는 맥주를 하나 까주고, 어제 사온 햇반과 반찬으로 찌개 끌여서 소맥 말아서 먹고 내일을 기약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동생은 내일 저녁 밤비행기로 가야 하는데, 아직 시간은 있으나, 돈이 없습니다.
동생 녀석은 그냥 남은 잔돈 갔고 여기저기 놀러나 가겠다고 합니다.
그래 그래라 하고 저는 밥을 먹고 쏘맥을 말아 먹으면서 지갑에 있던 300불을 주고, 이거 어차피 형이 내일 아침에 지노네가서 뒤질 건데, 너 혹시 모르니깐 비상금으로 갖고 가고,그리고
니카드 직불,신용 다 나한테 주라고 합니다.
형님 왜 죽는다고 생각하세요, 이긴다고 생각하시고 해보셔요, 미천한 동생 걱정하지 마시고, 형님 생각대로 잘 해보셔요
동생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고, 그것도 나름 전망도 있어서,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지만, 저는 이 남은 3,000불 다 잃게 되면
이젠 돈이 없습니다. 적금을 깨야하는 사태까지 가야합니다.
 
어찌 되었던
그렇게 해서 동생의 신용,체크카드 다 뺏은 다음에 저의 여권에 넣어 두고는 그 여권을 제 케리어에 넣고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잠궈 뒀습니다.
아침이 되었습니다. 동새은 거의 뚠눈으로 밤을 지샜고, 평소에 담배도 안피는 동생이지만, 계속 밑에 로비에 나가서 담배를 피고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동생을 깨워서 라면 하나 끊이라고 해서 먹고,
오늘의 일정을 즉, 3,000불을 들고 지긋지긋한 윈&앙코르 호텔로 혼자 두뻑두뻑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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