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제가 바카라에서 흑자로 돌아선 계기와 깨달음 3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세부호구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968회 작성일 19-10-11 17:15본문
그러는 세월이 흐르는동안 평범한(?) 도박중독자는 생각에 잠깁니다.
도박에 관련된 까페 가입합니다. 신세계가 열리는 기분이였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너무많은건 둘째치고
왜 꼭 마카오만 고집했을까...
그래 필리핀도 가보자!
첫방필이 시작됩니다. 세부갑니다. 카드깝니다. 단지 15만페소 시드인데
제가 대장노릇하며 배팅이 됩니다. 자신감도 붙습니다.
먹죽해가며 호구짓도 합니다. 와. 유흥도 싸고 좋네요. 여튼;;;
(글이 지워졌는지는 모르겠으나 2013? 2014년도 여기에 경비승 후기 쓴적있습니다)
여튼 도박 = 마카오라는 공식에 사로잡혀있던 호구는
비싼 미니멈과 비싼 체류비로 많은 기회를 잃은걸 자각합니다.
시드가 넉넉하지 않는 이상 큰 물에 가면 안된다는걸 깨닫습니다.
시드에 맞는 구장을 선택..
계속.
댓글목록
바로타님의 댓글
바로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거누800님의 댓글
거누8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마닐라한량님의 댓글
마닐라한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글이 현실감있고 와 닿네요
자연산눈사람A님의 댓글
자연산눈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두산동호야님의 댓글
두산동호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부가 좀 만만하죠 ㅋㅋ
마카오까지는 안가봣지만 마닐라만 가도 ... 큰물이더라구요 ㅠㅠ
호크아이님의 댓글
호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필에서 15만 시드면 작지 않은 금액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