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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제가 바카라에서 흑자로 돌아선 계기와 깨달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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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세부호구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870회 작성일 19-10-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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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쓰고 생각해봤지만

결국 본인의 맞는 배팅법 혹은 자금운용이 있을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원매에 충실하는게 낫다 정도로 

받아드려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4편의 기억은 지워주시고... 

 

3편에 이어 5편으로 가겠네요.


인생에 있어 운이 좋았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세부시티 워터프론트 카지노에서 게임은

쉽게 이기든 , 어렵게 이기든, 크게 이기든, 작게 이기든  결과가 좋았습니다.

빚쟁이가 가면 돈따는데 누가 방필을 주저하겠습니까?

 

매달 3~4회 금토일월 일정으로 세부를 들락거립니다. 

생바하는사람, 어학연수오셔서 바카라에 빠지신 40대형님, 몸팔아 플뱅찍던 바바애, 안부를 묻는 딜러들...

아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세부가 너무 편해지기 시작합니다.

게임-술-떡-잠 반복 하는 여행에 있어서 전혀 불편하거나 꺼리낌이 없습니다.

 

아마 1년채 안됐을껍니다. 

물론 큰코 다친적도 있었지만, 빚은 다 갚고 통장에 1500정도 꽃혀있는 수준까지 올라옵니다.

어느정도 소문도 조금 났습니다. 여기서 항상 돈따간다 , 너는 럭키보이다 등등 

 

이런 행운이 언젠가는 끝날것을 예상은 했지만 

조금 어이없는 곳에서 터지고 맙니다.

 

 

 

돈 사고를 당합니다. 금액은 크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어이없고 정 떨어지게 만들었죠

정확히도 기억합니다. 25만페소 . 환전을 부탁하고 여자 받고(?) 객실로 올라간 이후로

연락이 안됩니다.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거래를 30회 이상 한 사이였습니다.

송금포함하면(한국에서 원화송금 현장에서 칩받음) 60이상 거래한 사이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관계가 끝나버립니다.  

 

 

 

-외 이야기-

이 이후로 저는 한국인과 돈거래 안합니다.  

중고사고팔고, 호텔예약이나 데이투어 이런것도요

 

세부에서는 무조건 4성급이상 아니 5성급 호텔 가세요.

후기,검증란에 강도, 협박, 마약, 도벽 그외 내상 이라는 애들

저와는 그런적 없었습니다. 호구답게 더 많은 페이를 줘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나쁜마음 먹고 따라왔다가도 관리잘되는 호텔들어가면 알아서 기죽고 할일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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