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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레바논 카지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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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번개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782회 작성일 20-02-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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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부다비 주재할 때 이야기입니다.

 

어느덧 목요일 내일이면 금요일..   이슬람 주일입니다.

저녁먹으며 소주 한잔하다보니 갑작스럽게 어딘가 가고 싶습니다.

직원 시켜서 비행 스케쥴 확인하니 레바논 베이루트행이 마음에 듭니다.

금요일 새벽  01시 비행기..

기억에는 에띠하드항공 비즈니스가 우리돈으로 60~70만원으로 괜찮은 가격이었습니다.

숙소에서 11시쯤 아부다비공항으로 가서 공항 라운지에서 위스키 한잔하고 베이루트로 출발..

새벽에 베이루트공항 도착..   2시간 가까이 공항에서 머물다가 택시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서 그냥 그런 호텔에

체크인하고 한숨 잡니다.

그리고는 오후에 택시를 대절하고 바닷가에서 해산물도 먹고 스타벅스도 가고, 스웨디쉬마사지도 받고....

베이루트에는 제법 규모가 큰 국영카지노가 하나 있습니다.

나머지는 조그마한 전자식 카지노가 제법 도처에 있는데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여튼 저녁먹고 카지노를 갑니다.

이 카지노는 내국인은 강랜처럼 입장료를 받습니다.

1층은 마바리판이고 2층이 vip 객장입니다.

1층에 바카라가 2~3테이블이 있고 거의 블랙잭이나 룰렛입니다.

딜러는 공무원으로 아주 불친절하고 게임중에 커피먹고 핏보스랑 잡담하고 지 멋대로 입니다.

한 두시간 블랙잭하다가  너무 짜증나서 2층으로 이동 합니다.

헐 2층은 외국인은 출입제재를 안합니다.

단지 미니멈이 1층보다 많이 높습니다.

그런데 분위기는 상당히 고급스럽고 조용하며 특히 고급 창녀가 있습니다.

중동 특유의 리비아나 아푸가니스탄 여인들은 아주 풍만하고 뇌쇄적입니다.

이 여인들이 게임테이블에 앉으면 옆에 앉아서 지그시 쳐다보며 유혹합니다.

딜러들도 제재를 안합니다.

 같이 게임하는 플레이보이같은 돈많은 중동계 남자가 여인들이 잠깐잠깐 없을 때 알려줍니다.

이들은 고급 창녀고 너가 같이 나가면 낭폐를 당할수도 있다고...

참 레바논 술집은 여자있는집을 카바레,또는 나이트크럽이라고 부르고 들어가면 여자들이 쭉 앉아있으며

마담에게 맘에드는 여인을 알려주면 같이 동석하게 합니다.

단 바로 데리고 나가지 못하고 나갈때 호텔을 알려주면 나중에 오는 씨스템입니다.

하여튼 2층에도 바카라가 1테이블정도는 있는데 그 때만 해도 전 블랙잭하고 룰렛만 할 때라 ...

지금 기억에는 초창기 겜블을 오락으로 하는 시기여서 패는 했지만 많은 돈을 잃진 않았습니다.

베이루트에 혹 가시면 시내 케이블카하고 동굴 구경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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