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9,754 명

기타 글을 읽다 보니 예전 생각이..새록새록..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도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07회 작성일 11-04-03 21:11

본문

세부에세 귀국한지는 2주 정도 지난거 같네요..

 

그 당시 연수 목적이었기 때문에 여윳돈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학원에서 만난 동갑내기와 친해지고 어느순간 매일 카지노를 가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1000만 따서 놀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몇주는 순조로웠습니다.. 딴돈은 그날 왠만하면 다 썼구요..

 

그러던 어느 주말 저와 제 친구는 각 각 운이 따랐는지 슈퍼식스, 페어, 타이를 한 큐에 맞추며 15000정도를 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날 밤 기분이 좋아 평소보단 지출을 좀 더 했습니다..

 

다음날, '어제 쓴것만 따지' 라는 생각으로 갔으나,, 결과는 깨갱..

 

제 친구는 대략 50000을 꼴고, 저는 그나마 마인드 컨트롤을 해서 25000에 그쳤습니다..

 

그 당시는 정말 절망적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하나의 추억이었던것 같네요^^


댓글목록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2,861건 1 페이지
필리핀 카지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09-07 600
공지
07-22 1485
2859
09-19 159
2858
09-19 194
2857
09-18 220
2856
09-16 305
2855
09-15 326
2854
한카지노 댓글(2)
09-14 341
2853
09-14 277
2852
09-14 311
2851
09-14 245
2850
09-12 318
2849
09-09 469
2848
09-08 482
2847
09-07 600
2846
09-07 464
2845
09-05 488
2844
09-05 541
2843
08-31 742
2842
08-27 1013
2841
08-15 1186
2840
08-13 1100
2839
08-10 1925
2838
08-08 1414
2837
07-29 1239
2836
07-29 1139
2835
07-29 830
2834
07-23 1392
2833
07-22 1485
2832
07-14 1351
2831
07-06 1865
2830
07-02 1373
2829
06-28 1691
2828
06-26 1278
2827
06-24 1929
2826
06-21 1554
2825
06-21 166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