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보름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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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장군의 부관이고 계급은 소령...
자기 보스가 이번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필요한 것은 자기에게 말하면 다 준비해 주겠단다...
마이클 말에 의하면 장군은 군부의 넘버 투라고 한다...
먼저, 있고자하는 카지노를 정하라고 한다...
나는 아직 가 보지 않아서 어디가 맘에 드는 지 알 수없다고 말하고, 동생은 두, 세군데를 얘기 했다...
그리고, 동생은 나에 대해서 엄청 부풀려서 얘기를 한다..
내 형이 한국 마피아의 보스이고, 내가 한국 빅 에이전트하고 많이 연결 되어 있다는 둥....
결론은 내일 카지노로 태국 친구들이랑 가서 둘러 보고, 정하게 되믄 부관이 그 쪽에 연락해서 우리가 불편 함이 없게끔 해 주기로 정했다...
비지니스 얘기를 마치고 여담을 나누었다...
자기는 미국 웨스트 포인트 출신이라 했다..
즉 에리트 출신, 실세란 뜻...그래서 그런지 영어가 아주 유창했다..
그리고 생김새나 매너가 아주 고급스러운 것 같다.
따라온 친구는 두명은 경호원, 깡마른 친구는 킬러라고 한다..
킬러가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대해서 잘 아는 듯, 부관이 간간이 그에게 물어 보았다...
일종의 외국인들 앞에 가오를 잡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가는 곳은 캄보디아이지만 태국의 지배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카지노도 모두 자기들의 영향에 있으니 아무 걱정말라고 한다...그리고 태국 입국시 공항에서 vip영접도 가능하고 캄보디아 이민국도 줄서는 것 없이 프리 패스 시켜 주겠단다.
어쨋던....동생놈이 큰 연줄은 잡은 듯 하다...
제대로 비지니스를 한다면 잘 될 듯도 하다..
그들과 헤어지고, 첸과 마이클과 다음 스케줄을 잡고
군부 마피아와 카지노에 대해서 더 물어 보았다...
이들의 맘 속, 행동에서 캄보디아를 노골적으로 깔보는 것이 느껴 진다...뒤에 태국, 캄보디아 역사를 읽어 보니 수백년동안 내려 온 역사의 결과이다..
캄보디아는 이쪽으로는 태국, 반대쪽으로는 베트남으로 부터 무시 당하고 있는 나라이다...한마디로 불쌍한 민족들인것이다..
다음날 아침, 체크 아웃 하고 태국 친구들과 캄보디아로 향했다..
댓글목록
어쭈구님의 댓글




기대되네요
쭈운님의 댓글




점점 기대됩니다..
기다리다 지치겠네요...ㅎㅎ
포에버123님의 댓글




소설을 보는듯한 ~^^
잼나요^^
박강남님의 댓글




점점 흥미집니다
새롬이님의 댓글




100회짜리인가요 ㅎㅎ
KSAM님의 댓글




잘 보았습니다
zeratul님의 댓글




이거 사실 인가요? 소설인가요?
배까님의 댓글




역시... 빅보스는 나타나지않고 부관만 나타나는군요...
캄보디아 넘어갈때도 그냥 통과하는 태국 군바리들... ^^
세부샤커님의 댓글




재미네요 다음편보러 갑니다^^
노라요님의 댓글




어떤일들이 벌어질지....ㅎ
보라카이루파님의 댓글




흥미진진 최고에요
louse님의 댓글




최고조로 올라가는거 같네여....
오빠달려님의 댓글




고고싱
파타마1님의 댓글




ㅎㅎㅎ점점..
KSAM님의 댓글




ㅎㅎㅎ 좋네요
명검님의 댓글




다음편가요
좁은문님의 댓글




다음편 ㄱㄱ 합니다. ^^
마닐라좋아님의 댓글




궁금해여........
호우기님의 댓글




재밌습니다
달빛이수님의 댓글




언넝 게임하는글 나왔으면ㅋㅋㅋ
갓핸드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다음편으로
쏘브라빵잇님의 댓글




재밌개 보고 있습니다
빨망님의 댓글




그러쿤여
맛밤님의 댓글




다음편으로 얼릉~
세부호구협회원님의 댓글




다음편 ㄱㄱ싱
썹고고님의 댓글




고고고
그만좀나댕님의 댓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