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지난주 토요일 밤 솔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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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저녁 오전에는 발리골프 옆의 빈민촌 어린이들을 찾아가서 액티비티하고 노트와 간식을 나눠주면서
이쁜고 귀연운 꼬맹이들의 미소에 완전행복해지는~~~끝나고 오후에는 강아지와 산책하고~~
저녁먹고 마사지 받고 띠목에서 럭셜맨님과 입담님과 함께 청미래에서 만나서 소주한잔 하고 그앞에 로컬KTV가서 두시간 놀고~~
하나타바로 넘어와서 한타임 놀고, 전 로테 돌렸는데 마지막 파트너라는애가 97년생인데 한국남친이 가슴수술을 180,000페소를 내서
해주었다고 가슴을 반쯤내놓고 이야기하면서 남친몰래 JTV나와서 알바한다고 야방을 떨어서 짜증이 나더군여 ㅠㅠ
새벽 3시에 솔레어에 입담님과 들어갑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슬럿 천넣고 날리고, 구천으로 바카라해서 천까지 내려갔다가 이만페소 만들고 나와서 슬럿에서 프리스핀 수십번 돌려서 삼천 넣고 육천됐을때 나와서, 웬지 좋은 느낌으로 소주와 데킬라에 취해서 슬럿을 같은 자리에서 돌렸는데 오천까지 넣고 돌리는데 육천이상 안올라가고 계속 내려오네요. 프리스핀도 자동으로 한번나오고 따닥으로 여서일곱번 잡았는데 큰게 터지지 않았습니다. 프리스핀은 백번이상 돌린듯한데 ㅠㅠ 그래도 삼천돼서 이천만 날리고 나왔는데, 입담님이 칠천날렸다는 기계에서 천페소 더넣고 해보았으나 역쉬 꽝이네요~~ 어느덧 네시 집에가자고 졸르고 있으나 입담님 바카라에 몰입하면서 슬럿에 날린 만천을 바로 복구하고 만이상 따는걸 보고 저도 가진돈 구천페소를 칩으로 바꿔서 달려보는데 어느덧 한시간 만에 다날리고~~~입담님 페어인가 맞춰서 8배 나올때 오백페소 칩하나 달래서 꾸역꾸역 올라와서 칠천페소 만드니 어느덧 새벽 여섯시반, 입담님도 삼사만 잃다가 막판에 삼만인가 몰빵하니 옆에 아줌마왈"저기요, 이렇게 몰빵하심 후회 하니 잘생각해보세요?"라고 멘트 던지셔서, 제가 "저희 이제 갈라구요" 받아쳤는데 여기서 따네~~~바로 본전을 회복하고 몇번 더 돌면서 마지막 본전 회복하고 Cash가는길에 만을 걸었는데 이기더니 업어가서 잃고, 역시 본전으로 바꾸고, 나도 칠천은 회복해서 결국 슬럿 삼천, 바카라이천 총 오천만 헌납하고
마무리했네요~~~
담배를 안피는데 담배연기 속에서 있으려니 목도 잠기고 힘드네요. 바카라를 보면 볼수록 더 크게 배팅해서 더 크게 먹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예전 주식때 처럼 대박 노리다가 쪽박 찰 상황이 올수있다는 위험감이 들면서, 오전 7시에 집에와서 다섯시간 자고 12시에 일어나 점심먹고 강낚시 가서 여섯시 까지 하다가 왔네요~~
아무래도 카지노 특히 바카라는 기피 해야 할듯하네요~~
암튼 가능하면 새벽에 술먹고 밤새 플레이는 하지마세요 ~~~ㅠㅠ
댓글목록
에이치에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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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밤새 게임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역시 술먹고 플레이는 금물인것 같습니다 ㅜㅜ
나리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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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위험합니다.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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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Eternal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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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정말 사람을 들었다 놓았다가 하는 것 같아요..
결국은 완전히 놓아서.. 지옥문으로 보내니.. 정말 마귀의 게임 인 듯 합니다.
늦게까지 겜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나리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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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게임맞는듯하네요 ㅎ
오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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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ㅠㅠ
30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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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버리고, 돈버리고, 에구..
나리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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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할때가 된듯요 ㅠㅠ
조벨아얄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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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악귀 입니다^^
에피소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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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차시는분 많습니다...
건강마져 잃으실수도 있고요
포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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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는 역시 그냥 머신 재미로 돌리는 게 짱일듯!!!
새로운역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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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게임이라고 합니다..
마카오 2년 가까이 들락 거릴때...
더이상 마카오 사이즈를 못 마추어서 필핀으로 가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이미 집안은 애저녁에 풍비박산 나있고 ..
또 필핀에서도 안되면 .. 네팔로 갑니다.. 며칠 게임하다가 다 되면 히말라야 바라보며 권총 자살합니다..
마카오에 들락거릴때 이렇게 흘러가시는분들 수십명 실제로 봤고..
하시면 아니 됩니다...
그냥 지인들과 아주 가끔 아주 조금 가지고 예쁜 딜러랑 얘기하고 노시는정도로 ~~
이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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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 공감됨니다
새로운역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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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이라는 비싼 수업료 내고 배운거네요 ㅎㅎ 쩝;;
그돈만 있다면 방필을 아주 그냥 울집 앞마당 나가듯이 할텐데 ㅎㅎ
세부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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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엄청난 수업료네요..
전 역사님 덕분에 공짜로 간접 교육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리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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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이라, 수업료 비쌋네요 ㅠㅠ
에피소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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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
나리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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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자신을 다스리기 어렵다면 하지 않는게 상책인듯, 가끔하는 예전으로 돌아가야할듯요~
이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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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게임은 결과가 항상 안좋읍니다 ㅠㅠㅠ
설호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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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고 하는건 정상적인 판단이 힘들지요
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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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도박은 쥐약이죠
bogo228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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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서 술을 무상으로 왜줄까요??
맨정신에도 절제가 힘든대 술이들어
가면 불에 신나 붇는 격이겠죠!!
아차산갈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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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잘하시는 분들 좀 알고 있는데, 절대 술 안드세요~
컨디션 조절도 엄청하고~
대신 담배는 줄줄이 더군요
지팽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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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절 잘하는 재미로 하는 분을 봤는데 그 분같이 하면 정말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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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하지 말아야 할것이 또 있군요
광투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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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컨디션으로 해야 따요...
그리고 오래 있을수록 카지노는 잃을수 밖에 없는듯...
조심하세요
완소남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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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
신의한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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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Qaswrd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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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나중에 또생각난다는... ㅠ
춘삼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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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적당히가 가장 좋죠 ~^^
cnoaw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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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ㅋㅋ
탐드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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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율량반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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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거누8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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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