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딜러로군요...
겜하다보면 그런 아이들 자주봅니다...
이기면 확 하고 판돈 쓸어 가버리는~
한대 줘박고 싶을 정도^^
이런 딜러는 팁받기는 틀렸죠~

어느 카지노죠?

마닐라는 시오디 뉴월드 딜러들 멋같에서 가기만하면 잃어서
거기선 겜안하게 되드라구요..
이번에 리월마에서 토요일 종일 바카라 먹죽하다가 주욱 빨릴뻔한거 정신차리고 집중해서 결국 약간 승하고 왔습니다.
갠적으로는 리월마가 가장 잘맞는거 같습니다

특히 뱅기 시간 앞두고 급하게 베팅하면 백퍼 지던데요ㅜ

마음이급해 판단이 흐려지나봅니다~

제 주위에 있는분들 보면 다 그런거 같습니다....
그냥 돈 딸 생각 없이 그시간을 즐기시는쪽으로....
도박해서 부자된 사람 거의 없습니다....(어디까지나 )제 주위
쪽박 찬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이것도 (어디까지나 )제 주위
그럼 답은 뻔하지요...

정답입니다
그거 술값정도 번다 생각하고 즐겜하는게 맞는듯하네요..

그런데 그게...
뜻대로 맘ㄷ거로 안되니 문제입니다^^

자기와 맞는 그런데가 있긴하지요~

위로의말씀을....

1~2만페소가 작은돈은 아니지만 딜러들이 대놓고 따려는 돈은 아닐겁니다.
단지 잃게돼면 딜러들이 웬지 맘에 안들지요.
오히려 겉으로는 친절한척, 핸디 이기라는척 하면서 속마음은 다른 딜러들이 더 많을거 같습니다.

딜러들중에 이상하게 승부욕 있는애들이 있어요...
보통 플레이어가 지면 카드 확인하면서 자기가 이겼다고 다시 확인시카고
가져가는데 카드오픈과 동시에 휘리릭 바람소리내며 뿌듯한 표정으로 칩을 쓸어가는...
얄밉기 그지 없습니다^^

미친 놈들이죠... ㅋㅋㅋ

서비스업인데 무슨.. 지들이 핸디를 이기려하는건지..

그러게요...
그냥  한대쥐어박았으면~^^

담에...하팅!

카지노는 손님들이 돈을 따던 잃던 딜러에게 아무런 제제를 하지않습니다.

딜러또한 어떠한 부담도 갖지않고 손님들의 게임진행을 도와주게 되있습니다.
다만 칩교환, 승리시 페이 등 실수하지 않도록 핏보스의 감시를 받는 압박감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마닐라 카지노딜러들이 한달에 2만페소도 않되는 급료를 받고 일하기때문에 ,
간혹 초보딜러나 싸가지없는 애덜이 자기월급의 몇배를 베팅하는 사람들에게서 이질감이나 공명심을 느껴
 고따우 짖을 하기도 한답니다...
그럴땐....빨리 테이블 옮기시거나 핏보스를 불러서 조용히 항의하는것이 상책입니다.

이기면 점수올라간다는 설이 있던데요~

백프로 동감합니당

자기하고 맞는 딜러가 있는것 같애요

동감입니다

토닥토닥

아자~~`

진심 본인과 사대가 맞는 딜러가 있는거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원래 없는 거지같은 딜러새기들이 가끔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