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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24일 1차 하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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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티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169회 작성일 17-03-25 11:26

본문

 

같이 살고 있는 여친이 몇일전부터 금요일에 불라칸 집에 갔다와야 한다는 그날이 왔습니다.

 

버치타워 주차장에서 기뿐 마음으로 차 빼줍니다. 여친 차이긴 하지만 한국 김여사님들 처럼

 

주차 잘 못합니다. 여자가 좁은 주차 타워에서 ( 특히 여긴 좀 심하더군요 ) 차를 뺀다는게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여하튼 차 빼주고 떠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올레를 외처 봅니다 ㅋ

 

헛짓거리 하겠다는건 아니고 자유가 좋잔아요. ㅎㅎ

 

선배랑 만나서 점심먹고 가뿐한 마음으로 출근 도착 찍습니다.

그리고 지갑도 가뿐해져 갑니다. 2층 올라가서 첫 테이블 안자 마자 줘터지기 시작하는데

 

로스컷 3만에서 2만이 훅 죽습니다. 아 정말 몇일 게임하면서 이렇게 줘터지긴 처음이네욧

 

선배가 힘 한번 못써보고 빨린다고 한 말이 오늘에서야 실감이 나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1만 올려서 2만 만들었을때 다른 테이블에서 조금 짤리고온 선배가 오늘 아닌것 갔다고

 

나가잡니다. 아쉽지만 1만 진거라  쿨하게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웬걸 지나가다가 뒷자리에 있던 테이블을

 

슬쩍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점핑보다 많은 줄 그림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당시 플레이어 4줄 내려온 상황이였구요

 

그레서 플에 벳했더니 벵 나옵니다. 또 벵 가자고 벵 벳했더니 플나옵니다. 그리 계속 퐁당 치더라요

 

4판만인가 1만 기부 합니다 ㅜㅜ 아 이건 정말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선배랑 같이 나갔니다.

 

쿵짝 쿵짝 네박자소리 ~는 아니지만 1층 무대에서 바바애들 노래하며 춤추고 있습니다. 선배와 둘이 오 ~ 마간다 !!

 

외치면 그리 갑니다. 흑심은 바카라 판때기 잇습니다 ㅋㅋ 무대 바로 앞에 있던 테이블 줄줄이 연병장 앉자번호 세바퀴

 

입니다. 나왔다 하면 줄줄이 그림 입니다. 슬쩍 엉덩이 붙이고 남은 만원 환전하고 줄줄이에 계속 붙입니다.

 

벵줄 몇번 먹으니 3만 근처 까지 올라오고 플로 껵여서 또 풀에 줄줄이 벳합니다. 어느덧 5만 2천 됩니다.

 

그리고 플줄 꺽이면 4천 빨리고 4만 8천에 꺽이자마자 미련 없이 일어스고 나왔습니다.

 

1만 8천 이긴거죠. 1층 무대 쑈걸 바바애들이 참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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