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완전 최근의 글은 아니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대략 10번 정도 세부에 다녀온 것 같네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두서없이 남깁니다. ㅋ

우선 세부의 카지노는 공항카지노와 세부시티(라훅)의 카지노가 있습니다.

워터프론트 호텔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공항카지노에 비해 시티내의 카지노가 훨씬 큽니다..

물론 마닐라에 있는 카지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요 ^^:

일단 공항에 있는 카지노는 비추입니다..

잠깐 항공 시간이 남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관계로 분위기가 어수선한게 최고의 단점입니다.

즐기시는 겜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이 폰뚠이나 바카라를 하는 경우에는...

여행객들이 끼어들어서 이리저리 흔들어버리면 완전 쥐약입니다..

뭐 그게 상관있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카지노라는게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큰돈이 오고가고 하다보니 아무것도 아닌일에 민감하기도 하거든요 ^^;

그래서 저는 주로 라훅에 있는 워터프론트 카지노에서 겜을 즐깁니다.

폰뚠은 미니멈 300페소부터 맥시멈 6,000패소까지이고.. 슈퍼식스(바카라 변형)는 500페소가 미니멈으로 기억합니다.

이게 갈때마다 300이나 500으로 약간씩 변동이 있어서 정확하게 기억나지를 않네요.. 글고 제가 그쪽테이블은 이용을

하지 않다보니 더더욱 기억이 정확히 안납니다.

오후 8시부터 새벽4시(실제로는 새벽3시쯤) 까지 3층에서도 겜이 딜링 됩니다.. 조용한 환경을 원하시는 분은 윗층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저도 주로 윗층에서 하는지라 ㅋ

뭐 적다보니 크게 도움이 안되는 내용들만 있는 것 같네요 ^^

만약  세부 카지노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쪽지 주시거나 하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카지노를 즐기지만 중독은 안되게 즐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즐기시는 겜블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