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앙헬이 어려울 듯.....
작성일 24-08-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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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412회 댓글 25건본문
확실히 펜데믹 지나면서
손님들이 약간씩 줄어드는 느낌이네요...
저는 청주만 애용하니...
잘 모르겠는데...손님들 많이 줄었다는
주변인의 얘기들이 들려서
종합하여 추정해 봅니다.
청주 에어로케이 클락인데..
매일 있다가 요즘은 주 2회?
부산도 진에어가 매일 없다고 하고
인천서도 2개 항공사가 매일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1) 상반기에 클락을 가보면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이미그레이션 통과가 논스톱일 지경입니다.
작년만 해도 손님들로 밀리고 했었는데...
2) 작년만 해도 한국서 클락 가는
뱅기가 매일 운항하는 식으로 보면
4대 이상은 되었다고 보는데...
주 2~3회 항공사 2대를 매일 1대로 본다면
요즘은 앙헬에 매일 항공사가 2대 꼴로 치환할 수 있네요
생각해 보건데
전성기에는 클락에 매일 7대도 갔다고 합니다
지금 2~3대 꼴이니...
3) 앙헬의 낮빠든 밤빠든
중급 빠 정도면...매일 8명 이상이 바파인 되어야
최소 유지라도 되는데....
참으로 빠 사장님들이 어렵다고 들 말씀하네요
4) 여기저기서 요즘 손님이 별로 없으니
앙헬 현지 사장님들이 어려워 져서
여기저기 돈 빌리러 다닌다는 소문도 들리네요
(칸디 사장 꼴이 안나도록 돈 빌려 주는 것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5) 빠 가격을 못 내리는게
사실,,,기본 경비가 들어갑니다.
월세도 내려가지 않고...전기요금, 수도요금도 올라가고
임금도 올라가고...
또,,, 중급 이상의 아가씨들을 데리고 있으려면
바파인비도 많이 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다른 가게로 가고...오비로 빠지고...
6) 잘나가던 술집들도 요즘 보면 확실히 손님이 없고...
7) 로컬의 마마상(채홍사)들이 거의 일반인 들을
꼬셔서 숏타임으로 공급하는 있는데
단기 관광객은 뚫기 어렵고
떡값이 싸기는 한 모양입니다....
하여튼
오늘이 제일 더운 것 같습니다.
샤워도 하고 머리깎고 염색도 했습니다...
더운 여름에 횐님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고
많은 분들이 앙헬에 가셔서
앙헬 한국사장님들이 더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참...
우리 카페 중요 회원이셨던
횐님의 따님(예쁩니다. 사위도 멋지더군요)이
다음달에 결혼식한다고 저에게 까똑 왔습니다.
참으로 소중한 방필 인연입니다...
여기서 다시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