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창피함 > 자유 게시판

필리핀 기준에서 보면

한국에서 누구나 일 할 순 없기에.....

그네들 입장에서 보면 주재원 아니겠습니까????

월급도 필리핀 연봉으로 보면 고연봉자인데

노가다는 빼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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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는 빼지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필리핀가사도우미를 도입하는 정책을 세운 한심한 인간이
이나라 지도자라는 게 어이가 없고 화가 납니다

원래 독재 지도자는 대다수의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야 관리가 편합니다

필리핀 입장에선 좋은 정책이죠 시범사업이긴 하지만 잘 마치면 한국 비자를 얻기 훨씬 용이해질테니까요 아기 키우는 입장에선 업무의 범위가 가사 도우미가 아니라 육아 도우미에 국한된게 좀 아쉽겠네요

직업의 귀천은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인터뷰보니.. 인터뷰하는 대학생만 괜찮고 나머진 외모도 FM아떼 스탈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직업의 귀천은 없지만, 사회적으로 어떤 직업은 좋다 나쁘다 인식 시키는 부분도 있고, , 필핀에서 보면 해외에 외화 벌이는 좋게 생각 하지 않을까요?

가사 도우미가 이쁜 여자들 많으면, 의심하지 않을까요?
이게 무슨(?) 도우미야? 가사도우미들이 왜 젊고 이뻐? 이러면 한국 아줌마들이 거부할듯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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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칼라 전문 전공학과 졸업자가 아니면 4년제 대학 졸업하고도 좋은 직장 구하기 어렵습니다.

4년제 대학 졸업하고 월10000페소 야간 콜센터 직장도 어렵게 취업하는 현실입니다.
콜센터 야간상담원과  한국의 가사도우미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저만의 생각일까요?

필 정부가 데학졸업자들이 그 전공에 맞는 일을 할수 있게 많은 자리를 만들어야합니다.

요즘은 콜센터 1만 페소는 사실상 없습니다. (대도시 기준)

행간을 이해하고 댓글 달아주신 유일한 분

얘네 전부 쫓아낼 기세던데요.  얘네의 규칙보면요 (인터넷에쉽게나옴)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금지 , 손걸레질 금지,등등등  뭐 그냥 가사도우미로써의 제약이 엄청많아요.

그냥 애나 보겠다 이건데.  그래서 이거 오픈되고 안쓴다고 오세훈 욕 엄청먹고있죠

직업의 종류보다는 월급이 필리핀 국내의 일반적인 직업보다는 몇 배는 많다보니 창피하다던가 미천한 직업이라던가 그런 생각은 없는 게 아닌가 싶네요

홀복입고 찍은사진도 페북에 올리는 애들입니다 ㅋㅋ
저도 몇년 살면서 수없이 많은 애들을 만나봤지만 JTV 애들은 몸파는 KTV애들을 무시하고 KTV 애들은 똑같다고 자기들은 돈이라도 벌지 KTV 애들은 공짜로 준다고 하고 ㅋㅋ 두 그룹의 자존심대결은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
두 그룹에서 싫어하는 애들은 OB / 하이잭 애들입니다만 ㅋㅋ
업소애들도 자기는 부끄럽지 않다 돈벌어서 가족들이 잘먹고 잘살고 있다 자지가 일을해서 돈을 벌어서 가족들을 챙겨야 한다 라는 개념이고
나이들어서 25~26 넘어가면 부끄러워서 홀복사진들은 지우죠 ㅋㅋㅋㅋ 계정을 새로 파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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