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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메가댄스에서 실신하고 난리난 처자를 보신 분?

작성일 24-09-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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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746회 댓글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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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파인한 체리걸(?)을 데리고

처자가 나이트 처음이라 구경가고 싶다하여

메가 댄스에 11시에 간다... 


프리 테이블 보니 손님은 거의 없고 우리 둘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OB들이 들어오는데 

새벽 1시가 되니, 내 눈에는 95%가 OB로 보인다...ㅋ 


12시 쯤에, 긴 얇은 가운을 걸친 28세 쯤 처자가 

중앙 무대 위에서 춤을 춘다 

대부분 소속 전문 댄서인줄 안다 

나도 동영상을 찍었다 

후에 내 옆자리로 왔는데 젖도 없고 못생겼다...


이것으로 보아 전문댄서는 아닌데..

곧 전문댄서 두 명 춤춘다 이 처자는 돌아 다니면서 

다른 남자와 춤추고 다른 OB들과 이야기하고 

내가 관심을 보이자 내 앞에서 춤추고, 난 동영상 찍고... 


큰 무대 올라가려다가 제지 당하고 이 처자는 항상 웃는다. 

즐겁다 술에 취했다. 묘한 매력이 보인다 ㅋ 


메가 댄스 안쪽으로 막 돌아다닌다 

아마도 정신이상? 

드디어 나와 바파인한 처자와 동석했다 


갑자기 가방에서 여권을 꺼낸다 보니까 낡은 필리핀 여권인데, 

동남아를 한국을 여러번 다녀왔단다 ㅋ 

(나는 이런 여자야)하고 보여 주는 듯... 


안쪽의 남자들은 얼마 안되어 팁 주는 사람 없다 ㅎ

이 처자와 재미있게 놀아볼 요량으로 400페소를 주니 

브라자에 쏙 넣는다

근데 가슴이 절벽이라 없다. 그나마 뽕브라이다 ㅋ 


돈 받고 1분후에 같이 술 한잔 마시다가 

정신이 가기 시작한 모양이다 

자기 다리에 옷에 술을 흘린다 


내가 가서 다리위의 술을 닦아 주면서 

부축하면서 집에 가라고 말 하는데... 

갑자기 

이 처자가 쓰러져서 내 발 위에 드러눕는다 

눈을 부릎 뜬 상태로...완전히 죽은 시체다 

꼼짝도 안하고 움직임도 없다 

이런 광경은 영화에서 볼 듯 하다 


가드를 즉시 부르니 가드는 이 처자를 들고 나간다 

나와 바파인한 처자는 메가 댄스를 나가면서 가드 들과

 웨이터리스 등에게 그 처자가 안전한지를 물었다.. 


술취한 것으로 보인다 

내가 쭉 본 결과 술은 별로 안 마신 것으로 보이는데...


ㅡㅡ

바파인한 처를 데리고 나와 123에 가서 

거기서 혼자 노는 처자를 불러 LD 사준다 

이제 처자가 둘이 되었다 


동시에 센세이션에 있다는 처자에게 문자했다. 

끝났으면 123에 오라고.. 술한잔 사 주겠다고 ㅎ 


처자 3명 데리고 술먹겠다는 심뽀... 

그러나, 스닉같으므로 오지 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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