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핀에서 성병 안 걸리는 방법 (저만의 생각입니다 ^^)
작성일 24-09-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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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382회 댓글 13건본문
요새 카페 접속하기도 힘들어서 잘 안들어오게 되네요.
어서 어서 좋아지기를 기원하면서
가벼운 농담같은 이야기 한번 해봅니다.
우리의 방필과정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입니까?
1. 셋업범죄
2. 빠끌라 (박형, 트랜스, 호모)
3. 보징어
이 세가지가 대표적인 듯 합니다.
오늘은 3. 보징어와 연관이 있는 이야기를 해봅니다.
한 회원분이 파이프가 셀 뻔~~ 했다고 합니다.
보통 "성병" 하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냄새 입니다.
여성의 성기에서 짭쪼롬한 냄새 이상의 그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보징어라고 말하죠.
냄새가 심하다면 성기에 질염이나 다른 성병을 의심해볼 만 합니다.
그래서 너무 심한 보징어에는 절대로 나의 보검을 담궈서는 아니됩니다.
우리가 필에 가서 방탕하게 노는 것은 자유이나
안타깝게 성병에 걸려서는 안되겠죠.
오늘은 제 경험상 터득한 성병 안 걸리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봅니다.
이것은 당연히 제 경험에 의한 민간 요법 이므로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ㅋㅋㅋ
1. 콘돔 사용
이보다 더 확실한 성병 예방법은 없습니다.
성병 방어 확율 95% 이상이라는 방법~
의사들이 가장 권장하는 성병 예방법.
이건 이견이 없으시겠죠? ^^
더불어서 한마디 하자면
필에 가서 아무대나 꼽았다가 성병걸렸다는 소리가 가끔 들리는데요.
가끔 들린다는 말은?
안 걸린 사람은 더 많다는 말입니다.
즉, 필리핀에 유흥으로 다니는 한국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콘돔 사용을 안하고 있다는 말이죠.
그러니 누가 성병 걸리면, 그게 여기 저기 다 퍼지게 되는 거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가끔 콘돔 사용을 안하지만
완강히 거부하면서 절대 콘돔을 사용하라고 하는 처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처자들이 노콘을 쉽게 허락합니다.
그에 대해서 물으면 거의 100%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너한테만 노콘 허락한다. 나 원래 다른 남자하고는 무조건 콘돔 사용한다"
네....
개소리 입니다. 순도 100% 뻥이죠.
나에게 노콘 허락하는건, 다른 남자에게도 노콘 허락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금부터 이렇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필리핀에서 노콘을 쉽게 허락하는 여자를 만났다?
우 와~~~
이남자 저남자 전부 다 노콘으로 이 여자를 쑤셨겠구나.
그렇다면 내가 지금 노콘으로 하면 그만큼 성병 걸릴 확율이 매우 높겠구나!!!
자~~ 이래도 콘돔 착용 안 하실 건가요?
여담으로~
예전에 앙헬 bar 에서 데리고 온 어떤 처자가 있었습니다.
자기 말로는 대학생이라고 하더군요.
영어 발음이나 대화하는게 진짜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그 처자에게 노콘 제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처자가 알겠다면서, 우선 저를 눕히더니
츄파츄파를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해주더군요.
그러다가...
빨딱 서 있는 제 동생에게 순식간에 콘돔을 솩~ 끼우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앙헬에서는 다른 여자애들이 너무 많이 노콘해서 안돼" 였습니다.
앙헬의 수많은 처자들이 노콘을 많이 하는데...
너도 그 처자들과 노콘으로 놀았을 테니, 성병을 나에게 옮기게 놔둘수 없다
라는 뜻이죠.
어찌보면 그 처자가 현명한 겁니다.
제가 "굿잡" 이라고 하고는 콘돔끼고 열심히 놀았습니다.
필 유흥을 하면서 노콘으로 놀면서
"나는 성병 안 걸렸는데?" 라고 하시는 분?
네... 당신은 "아직" 안 걸린겁니다.
계속 한다면 "곧" 걸릴겁니다. ^^
2. 최대한 어린 처자 선택
필리핀에서는 만 18세 이상이 성인 입니다.
즉, 만 18세~20세를 찾는 거죠. ㅋㅋ
특히 노베이비 처자들~
일단 어린 처자들일수록 몸이 건강합니다.
면역력도 높고, 몸이 튼튼합니다.
유흥 경력도 얼마 안되서 오염이 덜 된 처자들이죠.
당연히 조개도 깨끗하고, 뽀송뽀송하며
실금만 나있는 꽉 다문 조개죠.
불고기도 없습니다.
냄새도 없습니다.
18세, 19세 되었으며 일한지 1~2주 밖에 안된 처자들
이런 처자들이 그나마 유흥가에서 깨끗한 처자들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18~19살인데, 아이를 낳아서 키우며
마사지부터 해서 각종 유흥 경력이 있는 처자들은 예외입니다.
3. 깔끔한 처자 선택
제가 말하는 깔끔한 처자는
우선 입냄새 안나고
머리도 매일 감는 처자이며
몸에서 땀냄새나 안 씻은 냄사가 안나고 비누나 향긋한 냄새 나는 처자
그리고 옷이 싸구려라도
소매나 목쪽 옷깃 등에 때가 안탔으며, 세탁한 깨끗한 옷
낡아서 헤지거나 실밥 빠진 옷이 아니며
얼룩없고 섬유유연제 향기 나는 옷을 입고 있는 처자
손과 발이 깨끗한 처자
손톱에 때 없고, 발 뒤꿈치 허연 각질 없는 처자
한마디로~
자기 스스로 관리하는 여자
잘 씻고 세탁도 자주 하는 여자
유흥가 처자들 다들 가난합니다.
수도물 잘 안나오기도 하고, 물세도 아껴야 할 처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씻고 세탁도 자주 하는 처자는
그만큼 위생을 우선시 하는 처자죠.
마지막으로
호텔로 같이 갔을 때!!
사전에 스킨쉽을 하든지
아니면 샤워를 같이 하면서 확인 하든지
조개를 만져보고 슬쩍 냄새 확인해서 보징어는 아닌지 확인!!
4. 불끄란 말을 하는 처자 주의
저는 침대위에서 레슬링 할 때
불을 환하게 켜고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필 처자들은 불을 끄라는 처자가 많습니다.
제 경험상 상당히 부끄러워서 그런 처자도 있고
아이 낳고 제왕절개한 흉터나 튼살 등을 보이기 싫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화장실 불이나 무드등만 켜는 걸로 합의를 봅니다.
그런데 가끔
단 하나의 불빛도 허용하지 않고
완전히 모든 불을 끄고, 화장실 불도 다 끄는 처자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럴경우 불을 켜고
처자을 힘으로 눌러서 전등 스위치 못만지게 합니다.
아니...
어둠의 자식도 아니고, 지가 무슨 뱀파이어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 보이는 깜깜한 어둠속에서 뭘 하라고~
남자는 시각으로 보여야 더 흥분하는거 아입뉘꽈~~~
그런 처자들은 의심이 드는 거죠.
그래서 강제로 불켜고 스킨쉽 하는척
보빨을 하는 척 하면서
처자의 아래 소중이를 관찰합니다.
냄새는 물론이고
냉이 있지는 않은지?
염증이나 상처가 있는지?
곤지름, 붉은 반점 등은 없는지?
이 가시나가 그런거 감출라고 불을 무조건 끄는거 아닌지?
의심이 들어서 말입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검거에 성공한 적이 있습니다.
뭐 이런 저런 방법들을 생각하긴 하지만...
결국은 콘돔이 최고입니다. ㅋㅋㅋ
냄새 안 난다고 성병 안 걸리라는 법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