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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크리스마스 준비!! 위험해!! 조심조심!!

작성일 24-10-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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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구석아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048회 댓글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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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은 80프로가 카톨릭이랍니다!!  

12월 16일부터24일까지 심야미사를 시작 하는데요.. 9일동안 심야미사에 참여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그래서 모아둔 돈으로 12월은 일를 잘안하고 놀고 먹는 달이죠^^ 

 

그리고 25일은 가족끼리 케익과 레촌등을 먹으며 선물이나 용돈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필리핀 남자 노가다하면  하루 얼마나 벌까요? 400~600페소정도 입니다  적은 금액이죠...

그래서 동네 친구들끼리 모여서 강도 짓을 한답니다.. 

야 크리스마스떄 가족들한테 용돈도 줘야지..  한국관광객들이 돈을 많이 들고 다닌다.. 빼자... 

신고도 못할꺼다.. 총은 내가 빌려 볼께 니 오토바이 타고 물색해보자.. 

 

그렇게 성공하면 주위에 남자들도  소문이나서 .. 어 저거 괜찮은데... 안걸리기만 하면 되는거 아냐?  

주타켓은 한국인이지요... 백인을 공격하면 대사관 영사관에서 빠르게 출동하지만... 

한국인은  영사관이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시즌엔 조심 조심히 !!   가지말라는곳은 가지마시고 채팅 앱으로 만남 하지마시고 

몸 건강히 여행 다니시길 바랍니다... 

 

이 글 적는 이유는....  한탕하겠다는 애들이 몇 있어서 조심 하라고 !! 올립니다...  


 

댓글목록

reefer님의 댓글

reef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 먼스라고 하지요
septemBER, octBER, novemBER, decemBER

4개월입니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12/31)_ 불꽃놀이등 난리도 아닙니다, 가족들과 새벽까지 술마시고 올나잇이죠

이때는 여친이라도 가족과 같이 있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첫 필리핀 여친은 같이 있었는데 ㅠㅠ


각설하고

위에 글처럼 파티하고, 선물하고  술사먹고 등등 할려면 음식값 선물값 술값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열심히 일해서 돈 모아가면서 거기게 맞게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경험상(유흥가) 애들은 다른 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한 것도 상당합니다.  Facebook 보시면 아실겁니다. ^^

어떤 애들은 몇년전꺼까지 우려 먹더군요 ㅎㅎ

이돈을 구하기 위해서 JTV걸들은 레큘러 혹은 봉 이 필요하고

남자들의 과한 경우 강도 소매치기 등을 할수 있기 때문에

4개월은 정도는 더 위험한 기간이니 더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떠라고 한순간이니까^^

그리고 찜해둔 JTV걸 중 내여자로 만들기 쉬운 기간도 4개월 정도 일수 도 있습니다.

단 약간의 투자는 해야하고 노련한 애 만나면 잘못하면 봉(?)이 될수도~~^^


4개월 동안 조심해 다니시고 즐거운 여행들 되세요 ^^

10월 연휴때 갔다고 이번 월말에 또 들어가네요

뱅기와 호텔값이 저렴해져서 ㅋㅋㅋ

유네스코Titi님의 댓글

유네스코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리스마스도 크리스마스지만 1월달까지는 조심해야합니다.

이전에는 오토바이타고 가방낚아 채가거나 소매치기로 도둑질을 했지만

최근에는 변형이되어 칼로 찌르거나 총으로 위협 및 쏴버리는 과감한 범죄로 변형이되어 더 위험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강탈하는게 더 쉬우니까 앞뒷일 생각안하고 그냥 찌르거나 쏴버리니 진짜 조심해야할듯요

닥터서님의 댓글

닥터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교회 성당가서 신에게 죄를 고해성사 하고 밥먹을 때마다 성호 긋고...

그런데 몸팔고, 바람피고, 셋업질 , 거짓말에...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
그들의 신이 그 딴걸 알려주는가봐요...

강서브라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강서브라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아직 일어나지않은거지 난 무조건 안전하다 라는 생각은 금물이죠

필리핀뿐만 아니라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마사지사 가 복불복이 있는것처럼  안전한 나라라고해도 사람들이 다 안전하진 않죠

론스타님의 댓글

론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해안갔는데,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니 좀 이해됩니다.

뭐가 선이고 악이고 하면 안되는 짓인지 도덕과 윤리교육을 우리처럼 받은적이 없는 그들이 대다수이니..

절대적 종교관 가톨릭을 절실(?)하게 믿고 가족이 항상 최고의 가치여서 주말마다 가서 기도하면 죄가 용서받는다고 굳게 믿더군요

그래서 그전에 뭔 범죄를 저질러도 가족을 위해서다 라고 최면걸고 도둑질이던 강도질이던 셋업치던 합리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원시적이고 동물적인 사고방식인데 그들에겐 그게 당연한거고 생존을 위해서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정말 놀라웠던게 바바에한테 그런 범죄에 대해서 물어보니 가족을 위해서 행복할수 있다면 뭐 도둑질이던 강도짓도 할수도 있지 하더군요

돈많은 외국인은 우리에게 신이 준 선물이고 당연히 그들이 가진것을 당연히(?) 자기들한테 줘야 된다네요 ㅎㅎ

그건 범죄아니냐 하니... 자긴 가톨릭 신자라 기도하면 신께서 용서해준다고..... 괜찬다 합니다...

결론은 모든건 신이 용서해주니... 괜찬다... 무한 긍정... 범죄도... 필리피노들은 세상 참 편하게 사는듯... 부럽습니다.. 한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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