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뉴포트시티 2
작성일 24-10-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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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라클16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38회 댓글 5건본문
마사지광고 아닙니다 ㅋ 글쓰다보니 그래되었네요
안건전마사지를 마치고 바로 건전도 불러봅니다.
리* 라는 친구였는데 괜찮았습니다.
24시간째 깨어있네요.
수담마사지 잘합니다. 마사지사 이름은 못물어봤는데
700에 힐튼까지 교통비하고 팁100원 이렇게
1000페소 괜찮은것 같네요.
좀 쉬었다가 밥먹으러 나왔는데 시오디앞에
정캣에 일하시는 형님이
청담 추천하셔서
가봤습니다. 말라떼랑 같은 식당같은데 거기서는 그렇게 괜찮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여기는 기본반찬도 그렇고 괜찮네요
개인적으로 마닐라 한식중에서는 여기가 젤 깨끗하고
맛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5일동안 5번 가는중입니다^^
다음에 친구들이 게임하러 가자고해서
시오디 0857가서 10만씩 들고 앉아봅니다
메인게임 먹죽먹죽 하다가 2시간정도에
친구가 사이드 140배 210배 타이 터집니다...ㄷㄷㄷㄷ
바로 돈챙겨서 퇴근하네요.
오래다녔지만 1시간내에 타이 2번 대박터지고
뭐할지 고민합니다..
고민하다가 추억을 되돌려 퀘존에 ktv 한 번 가보자고 해서
10만이상 올린친구가 쏘기로 하고 미스코리아 그랩잡아서
5년만에 퀘존 한 번 가봅니다..
방이없습니다..온 지 오래되어 마마상 연락처도 없고해서
아이리스 가보기로 하고 택시잡으니 800미터라 100주고 아이리스앞에 내렸는데 상호가 헤라로 바뀐 지 몰랐네요.
여기는 방도있고 애들도 20명 정도있네요.
뭐 막이쁘고 그런건 아니지만 요새 엘에이카페도
롱타임 10000부르는 미친물가에 5500이면 헤라 괜찮네요.
2시간놀고 파트너 정해서 나왔는데 애들 다 착하고 그냥 흐하하하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안에 화장실도있고 추억돋았네요.
어려서 그런가 호텔오니 엄청좋아하네요
말라떼 ktv에 닳은애들 데리고 놀다가 순수한 애들보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아침까지 달려봅니다...
집에 왜 안가는지 모르겠지만 깨워서 용돈줘서 밥먹이고 집보냅니다.
이 친구 아직도 연락이 오네요 ㅋㅋ
오랜만에 옛추억에 빠진하루였네요. 3부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