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대륙의 황당한 사건들.....
작성일 24-11-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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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804회 댓글 8건본문
어떤 처자가 빠에서 일하다가 OB로 뛰다가
결국은 별볼일 없는 남편(자기말로는 husband라 함,
그래서 남편생겨 연락하지 말라는 무언의 뜻)만나
사업한다고 하다가 남편과 헤어지고 OB뛰다가
도저히 안되어 bermonth 가 되어 다시 빠에 취직했다고....
저에게 메신저 보내면서 오랍니다.......ㅎㅎㅎ
사마르의 부모에게 돈 부쳐 주어야 하는데...
=====중국의 황당한 이야기들 입니다.======
1. 계란 한 판을 샀다... 깨 보니 전부 속이 비었다.
그렇다...주사기로 찔러 계란 속을 전부 빼내고
껍데기만 팔았다...
2. 가로 세로의 전광판(광고 전광판)이 수퍼 입구 위에
있다.. 글자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지나간다.
전광판을 청소한다.
걸레를 한 곳에 고정시키니 글자가 지나간다.
이게 전광판 청소이다....
3. 사과나무에 열린 푸른 사과에 빨간 염료를 적신다
갑자기 맛있는 빨간 사과가 되었다.
4. 콘크리트 마당에 흙 조금 쌓고 나무를 심었다.
이렇게 하고 준공검사를 받는다. 준공검사가 난다.
5. 녹색을 해야 한다. 그래야 도시가 깔끔해 보인다.
잔디 위에 풀색 페인트를 뿌린다....ㅎ
6. 버스 기사들에게 영어 교육을 시킨다.
외국인과 대화를 위해서...
만점은 졸업은 원, 투, 쓰리, 포, 파이브, 식스
세븐, 에잇, 나인, 텐이다....
12345678910 요것만 익히면 된다.
7. 중국에서는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다음과 같다.
- 페이스북, 구글, 유튜브를 할 수 없다. (우회로는 복잡하다)
- 현찰 장사하는 곳이 거의 없고 휴대폰으로 결제해야 한다.
따라서, 중국 유심칩을 사서 등록하고 앱도 등록하고
개인정보를 모두 입력해야 한다.(이게 보통일이 아님)
그래서 현금이 무의미하다.
- 뭐든지 중국우선이라 한자로 쓰여 있고
영어표현이 거의 없다.
- 영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 유튜버 등은 경찰이 꼭 따라다닌다.
- 중국에서 새로운 종교는 불법이다.
교회처럼 기도하면 바로 경찰들이 와서 잡아간다..
단, 기도가 끝나기를 기다려 주기는 한다
(종교 합법화 되면,,,거대한 기독교 시장이
열린다...모든 목사와 전도사들이 중국에
달려가서 때 돈 벌려고 할 것이다.
중국이 완전히 블루오션이다.)
서양 귀신놀이 등도 불법이다.
8. 중국은 잘못하면 모두 반간첩법에 걸린다.
이게 법률 규정이 애매모호하다는게 문제임...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예를 들어..."중국의 이익을 해치는 경우" 이 말이
애매모호하지요
또 반간첩법을 수사하는 수사관에게 무한의(?)
권한을 주기에...
지꼴리는데로 수사하고 해석합니다...
아니면 말고식이고...
수사실적에 따라...승진하니까요
그래서...삼성 임직원들은 중국에 갈때... 모두 휴대폰을 놔두고
새것 또는 화웨이 폰 새것 등으로 가지고 가야 조금 안전
하다고 합니다.
9. 유럽 및 일본, 한국, 미국의 반도체 종사자들을 꼬십니다.
보통 5년 계약을 합니다.
연봉을 서너배 주겠다고요...집도 주고...차도 주고...
중국 반도체 기업에서 최고로 대우해 줍니다.
3년쯤 되면 중국인들이 외국인으로부터 기술을
어느 정도 배웁니다.
이때부터 외국인들을 홀대하고 바로 내쫐습니다.
팽당하지요...결국은 돈도 못벌고 쪽박차서
외국기술자들을 내 보냅니다.
==>이것이 중국의 전통적 기술취득 형태입니다.
==>필리핀도 그럴 듯 합니다.
자본과 기술을 투자하여 공장을 만들어 버리면
60%의 지분을 피노이가 갖는다는 규정으로
법인이나 업체를 뺏어가는 형태...
(앙헬이나 마닐라나 많이 뺏겨서 각종 카페등에
사건사고가 많이 나오지요..ㅎ)
==>아마도 필리핀도 나중에는 40%외국인 규정과
토지는 외국인이 갖지 못한다는 규정과
토지렌트 규정 등을 이용하여
외국인의 자본을 뺏는 행위를 지금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