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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오자마자 당했음

작성일 24-11-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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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278회 댓글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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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성 제목이려나

대책없이 무작정 와서 그런지 정신을 놓았나봅니다


호텔 체크인시간이 2시라

12시 도착해서 그시간동안 밥먹으러 돌아 다니는데

거렁뱅이 새끼들 귀찮게하는거 방어하다가

그사이 폰튀 당했네요 ㅋㅋㅋ


진짜 어메이징 합니다

세컨폰이라 그나마 위안삼고 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서

그냥 잊고 남은시간 즐길랍니다


형님들 소지품 조심하세요

한국에 너무 적응한 습관인가 봅니다

댓글목록

세부행님의 댓글의 댓글

세부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 현명하십니다. 이미 벌어진 일 계속 생각하면 오랜만의 휴가에 마이너스죠 ㅠㅠ 다른 나쁜일이 없도록 조심하시면서 즐거운 생각만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세부시티님의 댓글

세부시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날에 핸폰 날리면 기분 참... 저도 첫날에 날린적 있습니다. 있는내내 집중이 안되어 힘들었던 경험이.....
핸폰을 다시 찾지 못하실것 같네요. 빨리 잊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데,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시는게 현명한 처사입니다. 남은 일정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늙은스타벅스님의 댓글

늙은스타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되었네요...
외국사람보면 아이들 와르르 달려와서 정신빼놓고 한놈이 털어가는.....

이러니, 점점 안가게 되죠.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도착하자마자 지갑 털린적 있습니다
제가 총무를 봐서 돈을 다 갖고 있었는데
필리핀 사시는분한테 돈 빌려서 놀고 한국가서 붙여드렸었네요

론스타님의 댓글

론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팬티에 주머니달린 속옷 입고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강도 만나도 빤스까지 털지 않는 이상 돈은 안전하더군요

폰은 그냥 가능하면 안갖고 다니는게 속편합니다...

방필하는 이상은 필에 도착하면 일단 던전이라 생각하고 지내시는게 맞습니다...

언제, 어디서 몬스터가 나타나고 피해야되는 현실체험

론스타님의 댓글

론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속옷주머니 빤스 안입었을때는 주로 그래서 분산해서 돈 챙깁니다

자주 쓰는 100페소이하는 윗쪽 지퍼 바지 주머니.. 1000페소는 신발 밑창 양말 양쪽 하나씩 이렇게 하면 5천페소정도는 지내고 안전하게 다닐수 있더군요

설사 강도나 거지떼 만나도 지퍼에서 100페소 몇장만 털립니다...

폰은 이거 정 어쩔수 없이 필요할때는 한국에서 중고폰 하나 5만원내외로 진짜 액정 깨진거 인터넷검색 전화만 가능한거 사서 잃어버릴꺼 생각하고 현지 유심만 껴서 갑니다..

솔직히 너무 안일하게 준비하신 님의 탓도 있습니다..

이정돈 해야 초보 방필의 자세 아닐까욥? 고수님의 길은 저도 아직도 멉니다...

마카오박씨님의 댓글

마카오박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앙헬 워킹스트릿 끝 맥도날드 대로변에서 오토바이 날치기한테 폰을 뺏길뻔했지만 순발력으로 지켰지요.. 진짜 순식간이더라구요. 벌건 대낮도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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