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1일차
작성일 24-12-0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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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an1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34회 댓글 9건본문
김해공항에서 지연 되서 9시 30분 출발인데 10시 조금넘어서 출발
까딱하다가 이륙못 하쥬 11시 다되면..
도착은 필리핀 시간으로 1시 .. 비행기 자석에 창가 자리 비여 있길래. 선택 했는데 미국인 커플. 자리가기위해 익스큐스미..
목을 삐딱하게 자면서 왔는데 아..자다깨면 맨날 2시간 더남음..
막탄공항도착후..
빠르게 검색대 통과 하고 싶은데 꼬맹이들의 길막.
빡빡 머리 했다고 검사를 꼼꼼히 한다..
저기어이 한국 문대들이 많은데 나한테만 ㅠㅠ
100달러 환전 아 54페소 때 그리고 100페소 짜리로 환전도 안해줘 제길
게토레이 비슷한거 100페소 사니. 900페소 ..겨우 바꿈
근데 은근히 한국보다 물가가 비싸 ㅋ 공항이라그런가..
흰택시타고 홀리데이스파 호텔 가자고 하니 홀리데이호텔 내려줌 ㅠㅠ
300페소주고 다른 택시타고 내가 길 안내해서 도착..
체크인후 두리 포차 가려는데 아 택시가 안잡혀 ㅋ
컨츄리몰까지 걸어서 택시 탔음..
도착후 3테이블 있는데 딱봐도 여자 ob 날 보더니 기준 미달인듯..ㅋ
날 보고는 비웃으며 자기들 마실거 마신다 우씨..
난 갈릭새우 계란말이 소주한병 시켜 축구 보다. 점점 남탕이라
계산 하고 나왔음 근데 나올때도 한국 남자들 우루루감 ㅋ
나보고 저택시 타지 말리고 해서 코마치까지 걸어가 탔음
두리포차 갈립새우 여러명이 먹으면 괜찮음 근데 혼자서 먹으려니
5개 정도 먹고 못먹겠음 ..양념이라고 해야하낭 너무 쌔욤 조금 약 하게
해주세요. 달걀말이 먹으며 소주한병 마시고 숙소 왔습니다.
내일은 본격적으로 ,놀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