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괘감을 느끼다, 평생을 고생합니다.
작성일 24-12-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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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02회 댓글 14건본문
노콘후의 사고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분이나 되겠습니까?
우리 카페의 회원분 이십니다.
나만이 알고 있는 것으로 하려고 했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서 당사분에게 대단히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부터 먼저 드립니다
자신의 아이가 필에서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는,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한국으로 데리고 와서 키우기로 결심을 하고는 다바오로 갑니다.
아이의 엄마를 만나서 한국으로 데리고 가겠다.
내가 당신에게 어떤 보상을 해 주면 내가 아이를 한국으로 데려 갈수 있느냐?
노, 나는 절대로 당신에게 아이를 절대 주지 않겠다.
대신 당신의 아이를 생각한다면 매달 양육비를 달라고 합니다.
아무리 설득을하고 애원을 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아이를 데리고 오는 것을 포기하고 매달 양육비를 주기로 했지만....
간간히 보내 주는 아이의 사진을 보면 몰골이 너무 형편이 없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적지 않은 생활비를 매달 보내 주지만 ,
그 돈은 아이를 위해서 사용하지 않고 다른곳에 사용 한다고 확신을 가지고는...
본인이 직접 챙기기로 합니다.
매달 생활비를 보내 주는것 외에 수시로 가서 아이를 챙기고 보살핍니다.
한국의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필에 있는 아이가 더 마음이 아픈 손가락 이라고합니다.
이렇게 본인이 저지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분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제가 누누히 여러분들에게 노콘을 하지 말자고 말을 드렸습니다.
순간의 즐거움을 얻기 위해 질ㅆ를 했지만...
그 후에는 자신의 업보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