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갈) 4,500 X 30 X 12 = ? > 자유 게시판

이렇게 생각하면 담뱃값이 아깝지만, 금액적으로 담배를 필때의 만족감의 총합과 한떡할때의 만족감을 비교하면 총량에서 아직까지 담배가 우세한것 같아요. 그리고 끊어도 지갑에 여유가 생기지는 않더라구요. 담배를 안펴도 돈은 연기처럼 사라져요.  ㅠㅠ

글쵸......캬...한 떡하고 누워서 한 대 피는 재미....
또는 빠에서 한 잔 하면서 한 대 피는 맛...
나이트에서 한 대 빠는 맛....................
카드 까면서 담배 피는 맛...........ㅎ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금연은 힘들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몇 번 끊어 보았는데.........열 받을 때...피우게 됩니다...
방필에서도 피우게 됩니다...

적어도 10년은 피우지 않아야...끊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ㅎ

====교도소에 가면 담배를 끊을 수 있다고 하는데..ㅋ

담배가 아직까지는 기호식품으로 분류가 되어서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건강이 안좋으시다면 안피는 게 맞죠~ㅎㅎ

결국은 죽는다 해야 끊고.......방필 못한다 해야 끊는가 봅니다....언제 다시 피울지도 겁나고....이건 의지 문제입니다.

흠...내가 필에 갈적에 케리어에 레종블루를 4보루 가지고 가는데...
그도 모자라서 20일쯤 지나면 담배가 떨어져서 밴드에 담배 심부름 해 주실분하고 광고하고 구입 함.

내가 애국하는 것을 찾아보려니 국산담배 소비외에는 할 것이 없음.
에세도 아니고 오직 레종블루만 피움.

월35만원x12달=420만원 168k페소 대충 33회 바파인비...-_-;;

우리집에 담배때문에 대형사고가 터져서 게시글을 쓸까 말까 망설리는 중에 아우님이 먼저 게시글 올리네...ㅠ.ㅠ

지금 면세가 더 비쌀 듯 합니다
비싸도 필서 원하는 담배 구입가능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