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살펴 보다(4) - 일본 남자 고추의 변화(?) 그리고 한일필 물가비교
작성일 25-01-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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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35회 댓글 2건본문
일본의 급격한 변화
8년전 후지산이 보이는 대형 노상
온천탕에 갔었다
일본 남자들 모두 수건과 대야로
고추를 가렸다.
한번도 일본 고추 본적 없었다
지금은?
후지산이 보이는
다른 비교적 최근의 대형 온천탕에 갔다..
이젠 한 사람도 고추 안가린다
한국과 동일하다
샴푸 공짜, 면도기 드라이기
스킨 로션 등 모두 공짜다 ㅎ
예전에는이런 것 없었는 것 같다..
거의 한국식이다...시스템이...
여기는 더구나 문신한 남자는
못 들어 온단다...금지다 ㅋ
(야쿠자 금지란 뜻?)
일본 후지산 민속마을...
입장료 5천원...
외국인이 80%
사람들 넘친다
그런데..
그 어떤 곳에도 영어 한 마디 없다
간판,표시 등 없다
아예 알파벳 구경도 못했다
순전히 일본어 뿐...
그래도 우린 한자를 읽기에
알 수 있었다. 미술관을 한자로 쓰여져
있는데 우리는 알지만
중국넘들도 모른다. 한자를(간자체가
아니기에...)...ㅈ
아마도 유원지는 모두
일본어 뿐인 것 같다
(내 보기엔)
일본식 샤부샤부가 기가 막히게 맛있다
국물이 시원하다..뭔가로 우려낸 것
같은데...모두 칭찬....
ㅡㅡㅡ
예전의 일본 음식은 달았다
이젠 여러군데 다녀도 다른 일본 음식을 먹어도
짰으면 짰지 달지는 않았다
약간 우리나라 간으로 된 것 같았다
특히
된장국이 예전에는 어딜가나 달았는데
지금은 딱 맞다...
완전히 변한것 같다
ㅡㅡ
일본 배추 7,000원
아주 크고 알차다... 맛있다.
일본 딸기 큰 거 5개에 1만원
설탕처럼 달고 맛있다
일본사과 3개 9,300원
맛대가리 없다 ㅋ
역시 기후에 영향을 받는가?
일본귤은 한국보다 2배 비싸다
근데 정말 달고 맛있다
일본 온천 비용
17,000원
근데 노상 온천에 다양한 시설이 있어
좋았다.
일본 계란값? 우리와 비슷하고
돼지고기값 등은 비슷한 느낌이다
(필리핀은 이와 비교 하시라)
====
노상 온천에서 깨끗한 후지산을 정면으로
보면서 맥주 한 캔 마시면서 탕에서 즐기면서
마시는데 일품이었다.
바바에만 옆에 있었으면 ㅋ
라구나 노상 온천이 그립다
저녁에 처자와 함께하는 온천욕?
ㅡㅡㅡ
이쁜 일본 여종업원들이 아름답다
모두 이쁘다
무릎꿇고 주문받으면서 "하이"하는
순종적? 모습이 애닳고 아늑하고
보듬고 싶다
ㅡㅡㅡ
일본 주유소 휘발유 1,750원?
경유 1,580원?
비슷한데
누누히 이야기했지만
한국과 일본 필리핀의 기름값을
비교하시라....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