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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김) 마눌이 필리핀 호핑가고 싶다고 합니다 / 그래 앙헬 워킹 구경하러 가자....예전에 JTV, CLUB에 갔었으니...

작성일 25-01-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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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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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에....마눌이.....

친구들과 그것도 패키지로 싱가폴 여행을

내일 김행공항을 통해 갑니다.

(저는 데려다 주어야 합니다...ㅎ)

 

----

무한 공항 참사,

김해 공항 사건,, 등으로 여자들 

대화하는 것 보면...난리네요...

(웃깁니다...하는 모양 보면)

 

가자...말자...죽을까 아닐까......

공항사 바꿀까...말까...ㅋㅋㅋㅋ

 

---

김해공항 사건으로 

마눌은 앞으로 휴대폰 충전기(큰 것)

가지고 가면 안되겠다고 하고...

다짐하네요....중국산은 사용하지 말고...

 

참 착한 마음이죠..

---

지금....

제가 당부합니다..

 

1. 절대로 남의 물건 대행하지 말 것

2. 좀 빠릿빠릿하게 행동할 것

   시골도시 늙은 아줌마 촌티내지 말고,,,

   학식있는 여자로 보이게 끔

   눈치보고 빠르게 행동할 것

 

옷을 입어 봅니다...두 벌...

싱가폴에서 입을 옷인데...어떤가요?

저는

베리 굳...좋다 이쁘다..

무난하다....공항에서는 추우니....

싱가폴 가서 옷 갈아입어라....

"마간다" "어도러블...adorable"

(마눌에 대한 저의 애칭은 마간다입니다.

 카톡에도 전화번호에도 마눌의 애칭은

 마간다 입니다. 세상에 이런 남편은 없을 듯

 

일단, 옷을 입고 저에게

어울리는지 감정을 해 봅니다...ㅎ

--

마눌 왈....

"누굴 등신으로 아나...

 해외에 6번 갔다 왔다...

 다 안다...."

 

"그나 저나 필리핀

 세부 호핑이 그립다.

 그리고

 바탕가스 호핑이 그립다...

 다음에 필리핀 또 호핑하고 싶다."

(참고로 마눌은 세부 및 바탕가스

 호핑 2번 했음요)

 

저의 대답 -------

"그래....이번에는 클락 쪽에 아는

 좋은 리조트 있다.

 호핑도 하고, 바다에 해수욕장 있는

 푸른 바다인가 뭔가 거기 리조트 좋더라....

 

 아니면, 수빅만에도 가자...."

 

또 대답합니다.

 

"그래,,, 앙헬 워킹스트리트도 구경하고

해머하고 메가댄스라는 나이트클럽도 가자....

한국 아줌마들도 필리핀 처자들이 술집

무대서 비키니 춤추는 것 많이 보더라..."

 

"1월달에 보니 한국 아줌마들 유흥의 도시

 앙헬레스에 많이 오더라...

 가자...."

---------

내년에...아마도 겨울에 앙헬레스에

부부간에 갈 듯 합니다...ㅋㅋㅋㅋ

풀빌라를 생각하니 돈이 엄청 비싸고....

용도가 다르니...ㅋ 

부부간에 앙헬이나 클락에 올 때는

워킹에서 저 멀리 떨어진 

호텔에 3박4일이 맞을 듯 합니다.


그래도 

앙헬하면 워킹구경이 백미 아니겠습니까?

 

필리핀 여행간다하면

마닐라 인트라무스, 말라떼 졑티비

앙헬레스 빠(워킹 등)와 골프, KTV

세부 호핑과 다이빙

이게 백미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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