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린이 앙헬다녀왔어유 ㅋㅋ
작성일 25-02-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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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연차쓰고 3박5일로 오랜만에 앙헬 방문했네요 ㅎㅎ
첫날 둘째날 술독에 빠졋습니다...ㅋㅋㅋ 마지막날 푸닝가서 독소좀 뺏구요 ㅋㅋㅋ
아직 앙린이여서 갔던곳만 가고 그외에는 잘 안가는대
이번에 가보니 새로생긴 가게들도 많고 여러군데 눈에 들어오더라구여 식당도 그렇고 ktv 클럽 등등
저는 소주에 깔라만시를 여기서 처음먹었는대 이게 사람 미치게합니다...왜 계속들어가는지...ㅋㅋㅋ
항상 오면 먹는 순댓국에 간단하게 한잔하고 워킹가서 돌아다녓어요
그리고 가격은 지난번에 왔을때랑(2달전)비슷해서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새벽1시쯤 갔더니 잡아먹을만한 애들은 이미 다 가고 없구..ㅋㅋ
찾다찾다 없어서 클럽가서 놀았는대 그냥저냥 혼자 자기는 싫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보니 워킹거리안에 여행사? 생겻더라구여 궁금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담소좀 나눴는대
친절하시더라여 잘알랴주시고
담날도 친구가 빠가자고 하두 졸라서 낮바 가보자 하고 가봤는대 확실히 늦은밤보다 좋더라구여 ㅋㅋ
친구랑 바파5천에 하나씩 물고나와서 술만 들이 붓고 찐하게 놀았습니다ㅋㅋ
마지막날 푸닝가서 독소 싹빼고 돌아 왔습니다 ㅎ
아 또가고싶네여 ㅋㅋ담달이나 한번 다시 일정 잡아봐야겠습니다ㅋㅋ 좀 길게 ㅋㅋ
이번에 개인적으로 느낀건 식당들이 가격대비 맛없는곳이 너무 많아여..
그외 나머지는 재밌게 놀다왔어요 그리고 막상 가보니 사람 엄청많더라구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