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있었던 일
작성일 12-12-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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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거에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23회 댓글 21건본문
세상 참 ㅋㅋ
나쁜짓 하면서 살면 안되겠습니다.
1.
요 몇일 저희 콘도텔에 놀러오신 분이 게십니다.
마간다카페에서 만난 고등학교 선배님이죠.
선배님이 모시고 비지니스 파트너가 있습니다. 선배님도 몰랐는데 이야기 하다 보니 양천/강서 지역 주민입니다.
2.
2일전 카페에서 연락이 와서 만난 분이 계십니다.
제가 살던 양천/강서 지역의 모 고등학교를 나온 동네 사람이더군요.
3.
동네 사람과 같이 여기저기 돌아 당기는데 어떤 한국분이 멀 좀 물어 봅니다.
스케쥴링도 다 해서 열심히 돌아 당깁니다.
그러다 마지막 스케쥴 장소인 펌프에서 다시 만나서 가볍게 신상 털어 봅니다.
헉 우리 마간다카페 회원입니다.
그리고 양천/강서 의 모 지역에서 거주 중인 지역 주민입니다.
4.
그래서 어제 저녁에 ㅋㅋ 펌프에서 양천/강서 주민 번개 했습니다 ㅋㅋ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너무 즐거웠습니다.
p.s 우리동네가 좀 그런거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