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내 로컬바 오늘 밤 고고~~싱
작성일 11-05-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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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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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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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금방 자동차에서 금속성 쇠소리가 나서 필리핀 현지 정비공장에 갔다가 왔습니다.
자동차 브레이크 청소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는데 이주위에 좋은 술집있냐고 하니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전에 살때 가본적이 있는지라 거기 물이 안좋다고 하니 요즘에는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전엔 가보니 거의 동물원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캇로드에 있는 볼쇼하는데를 자주 갔었는데
이야기 들어보고 함 테스트드라이브 하면서 가보니 많이 봐뀌었더라구요 정말 좋아진거 같았습니다.
전에는 어설프고 좀 더럽다는 느낌이었는데 .. 가계문 부터해서 싹 바뀐 집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한 5-6개 정도 가계가 몰려있는데 많이 바뀌어서 오늘 저녁이 기대가 됩니다.
애들 말로는 레이디드링크가 100페소라는데 ..
워낙 전 한국 일본 KTV 보다 현지 애들 가는 곳을 즐기다 보니 주로 현지 애들한테 물어보고 같니다.
담에 시간나셔서 파라냐케 오시면 제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숨은 진주를 찾아...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