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6월 정모후기 올립니다.
작성일 13-06-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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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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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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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정모후기입니다~
오후 7시경 말라떼 로빈손 건너편 황소막창 옆 "황소가" 라는 샤브샤브 부페식당에서 모여 식사와 함께 정모가 진행되었습니다.
"바테" 님이 1등으로 오셨습니다.^^
정확한 인원을 세보진 않았는데 열 몇분 오셨던것만은 확실합니다..
긴 테이블을 두개로 나눠야될 정도였으니까요.
근래 정모중 최고 많은 인원 이었다고 합니다.
"황소가" 는 고기부페 + 샤브샤브 + 기타 몇가지 한식요리 + 후식 까지 먹고싶은대로 마음껏 먹을수있는 곳입니다.
저희 모두 소주와 곁들여서 배 터지게먹고 1인당 700페소 정도씩 냈습니다.
이번 정모에서는 마간다카페 회원들을 위한 티셔츠 제작에 관해서도 의견이 오고갔었는데요.
아마 조만간 마음에 드는 티셔츠 디자인에 대한 회원투표가 진행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식사후에는 집에 가시는 분들도 계셨고, 마음맞는 분들끼리 모여 이동해 한잔 더하기도 했습니다.
한팀은 526, 다른한팀은 블루엔젤로 이동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 다시만나 두 분은 먼저 지직스로 이동하셨고, 나머지 분들은 로얄골드로 이동했으나 앉을자리나 분위기가 너무 불만족 스러
워 하나타바로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특히 하나타바에선 "접때그넘" 님의 화려한 천생연분 무대공연이 인상적이었습니다....ㅋㅋ
(바바애들이 모두 접때님에게 반한 분위기~^^)
이후 두분더 집에가시고 나머지 회원님들끼리 지직스에 가서 불토를 만끽했으나, 중간에 두분은 먼저 들어가시고
저 또한 새벽 4시경에 너무 피곤하여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회원님들 즐거웠습니다. 모두 인상도 선하고 참 좋은분들이시더군요.
언제든 좋은분들과의 달림은 즐거운 법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