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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떼 거리에서 썅칼 휘두르는 꾸야...

작성일 14-02-2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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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811회 댓글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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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에 실제 있었던 상항 입니다.

 

 홀로여행이랑. 저랑. 깔라만시랑. 달리다 아떼하고 추라이 봐서

 

 같이 카사마 가인 하기로 하고 약속 장소인 화로가 식당으로

 

 가던중. 홀로여행은 아떼들을 기다리는 장소인 편의점에서 대기하고

 

 저랑 깔라만시는 화로가로 가던중.

 

 갑자기 깔라만시가 형님.. 저기 저새끼 양손에 칼을 휘두르고 있어요. 합니다.

 

 쳐다보니 정말로 칼을 양손에 들고 누군지는 모르나 죽일듯이 달려가는 것을

 

 쥐위에 있는 피노들이 제지를 하는 겁니다.

 

 깔라만시 이때 보이지 않읍니다.

 

 어느 순간인지 보이지 않읍니다.

 

 아마도 우샤인 볼트가 있었어도 깔라만시 한테는 졌을 겁니다.

 

 저는 천천히 걸어서 나오는데 어느새 깔라만시는 홀로여행이 있는

 

 편의점에 도착해 있읍니다.

 

 얼굴을 보니 까만 얼굴이 하얗게 변해서 홀로여행 이랑 이야기를 하고

 

 있었읍니다.

 

13797669476280.jpg

 

잠시후 이야기를 하고 화로가로 다시 그길을 깔라만시. 홀로여행. 저. 셋이서

 

 가니 썅칼을 휘두른 아까... 그 꾸야는 없었졌읍니다.

 

 화로가에 도착을 해서 아떼들이랑 삼겹살. 막창. 소주로 해갈을 하고

 

 콘도로 들어 왔읍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놀란 깔라만시 그날 잘 잤는진 모르나 아침에 보니

 

 원레에 모습으로 돌아와 다행이었읍니다.

 

 회원님들도 항상 조심... 조심히 다니시고 눈치껏 잘 피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필사랑................ 올림 

 

 

댓글목록

가족은 세부에님의 댓글

가족은 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몰래 다가와서 폭 찌르는게 무섭지 저런 것야 좀 떨어져서 보는 구경거리인데...
태국도 시골인데도 매일 밤 총소리가 들린다고 하네요. 낮에 건드린 자존심 땜에 밤에
꼭 총질을 해서 죽이고 간다네요. 그 시골에 계신 선교사 분인데 저존심은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컴컴한 밤에 칼을 들고 뛰어 온다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나에게는 아니더라도 이미 이성을 잃어서 앞.뒤 안보는 것 같았읍니다.

저는 그 상황에서 깔라만시 뛰는거 보고 웃음이 나오 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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