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서울에서...
작성일 14-01-3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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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72회 댓글 28건본문
어제 오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깔라만시의 사무실로 향했읍니다
일산에 한번이라도 와 보신 회원님들은 아시는 우리에 아지트에서
커피 한잔 때리고 있는중 말일이라. 깔라만시가 조금은 바뻐 옆에있는
후배의 가계에서 잡담을 하고 한참이 지나도 깔라만시는 연락두절
비도 올거같아. 집으로 가던중.
홀로여행에게 단체로 카톡이 뜹니다. (깔라만시.까칠지존.홀로여행. 필사랑.등을 초대했내요)
이미 비는 내리는중.
걸어 가면서 이런.저런 매세지를 주고받고 집에 막 도착을 하니 서울지역장. 하버뷰.
필리핀살자. 형님. 지금.어디세요. 합니다.
집이다... 와.
서울지역장 집에서 창문을 여니 이렇게 감 나무에 감이 열렸읍니다
형님. 시간이 되시면 용산으로 오시면 안되겠읍니까. (심각한 고민을 합니다)
여태 일산에서만 회원님들을 보았기에 원정은 처음이고 비도와서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서울지역장. 필리핀살자의 애절함.간절함에. 서울행을 결심.내려 갑니다.
신용산 5번출구로 오라는 말에 신용산역에 도착을 하니 필리핀살자.가 마중을
나 옵니다.
깍듯한 인사에 한덩치 하는 필리핀살자의 해맑은 웃음.
오시느라 수고하셨읍니다.라는 말과 함께.
버뷰.형님 지금 제 사무실에서 기다리 십니다. 합니다.
사무실에 도착을 하니 하버뷰및.감자농사님.대기중.
서로 인사를 땡기고 필리핀살자의 망고쥬스 써비스로 목을 축이며 화두는
요즘에 카페 이야기며 서울팀들의 필.방. 이야기가 주된 화제였읍니다.
서울지역장과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한시간 가량 이야기를 합니다.
필리핀살자가 일을 마치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자는 말에 김치찌개를 잘하는 곳으로 고.고.고.
이때 오션뷰.등장. 같이 갑니다.
식사를 하면서 서울팀들의 방.필.담화등. 재미난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식사를 다 하구 입가심을 해야 한다는 회원님들의 성화에 못이겨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 하는중. 바둑과 소주님. 오메가님. 동참을 합니다.
어째 벙개 분위기가 이루어 집니다.
서울지역장과는 카페의 요즘 분위기 및 12월 카페 행사에 대한 의논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내요.
서울지역장 아마도 서리를 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처음으로 향한 원정의 카페자리 가깝다는 이유로 동생들이 항상 일산으로 왔기에
이번엔 보답 차원에서 내려간 서울행... 자리도 좋았고 뜿 깊은 이야기를 나눈
자리였던거 같읍니다.
아마도 오늘중으로 서울지역장님이. 서울벙개를 올릴걸로 압니다.
시간이 되시는 서울회원님들은 참석을 하시어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항상 보면은 서울 회원님들 카페 모임을 떠나 형.동생하며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가 좋읍니다.
아...그리고 집으로 간다는 저의 말에 서울지역장. 무력으로 필리핀살자와 공모하여
강제로 납치를 하여서 자기차에 태웁니다.
형님.오늘은 집에 못 갑니다.
결국은 서울지역장 집에서 똘록을 했내요...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고 항상 즐거운 일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사랑.......................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