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열받는게 말입니다.
당초,영사가 그런 소식을 접했다면, 피의자의 국내 범죄기록 조회 한번 해보고, 필리핀 공직자 중 자기 focal point에게 전화한통만 때려서
"재판이 조속히 진행되도록 협조바란다." 또는, "피의자의 범법행위에 대한 확실한 조사를 당부하고, 피의자가 억울한 상황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바란다."
정도의 전화 한 통화만 해도, 상대국 담당국장이 함부로 일처리 못합니다.
그 전화 한 통 하는데, 시간이 몇분이나 소요될까요?
아마도, 담당 영사가 한국교민이나, 거주민, 한국인방문객들을 얼마나 사람으로 안봤으면...

그 당시 담당 영사가 박영사 입니다. 그 때 당시 영사와 인터뷰중 박영사가 경찰에서 한통의 연락이 왔는데 마약사범을 잡았다고 그래서 박영사왈 ' 법대로 처리 하세요' 라고 했다고 자기입으로 얘기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박영사 왈" 당사자 얘기 들어봐야 다 거짓말이다" 라고..  주필한국대사관 직원들 자국민 알기로 개똥보다 못하게 생각하고 있죠. 그중 1번 창구 그년 지가 날 언제 봤다고 반말로 지껄이면서 신경질을 내는지 어이가 없었서(그날 처음 그년을 봤음)

다행이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하루속히 고국으로 돌아오시기를 ~~

2년이라니...정말 화나지만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천만다행입니다.....고생하셨습니다....

잘됫네요..........

별일일세...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