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비행기티켓 100만원과 동생이 항공사에 근무한다는 얘기는 피해자와 같이 있지 않으면 알기 힘든 내용입니다.
그런 점때문에 범인 또는 범인과 가까운 사람으로 추정됩니다.

음...목소리를 들어보니 아마추어 같은데요...말 짤라먹고 계속 반복하는것도 그렇고...일단 목소리 기억하겠습니다.
나이는 50대 중반 정도 되는것 같은데요.

홀로 배낭여행 갈곳이 따로있지.. 필리핀은 진짜 아닌것같습니다.

와 진짜 나쁜넘들이네 사람죽여놓코 돈달래

나쁜 사람들...

참 .. 어이가 없구만 .... 벼락 맞을 넘들 ..

벼락맞아도 분이 안풀리는데요..사람 목숨을 가지고 장난하는지////

이런 개XX 어찌 사람이 이럴수가....ㅠㅜ.....

에휴..꼭 잡아야될텐데요

이런 썪을 노무 XX를 봤나? 시체라도 찾아가라니 ...

죽여다는것이 거짓였으면 합니다... 그 어머님 가슴의 고통 ~ 무슨벌을 받으려고

클락공항으로 오라는 걸로 봐서, 앙헬 근처에서 사는 놈 같네요..
앙헬 근처에 사는 50대 남자중 이런 목소리 가진 놈을 보면 꼭 신고해서 잡도록 합시다.

목소리만 들어보면, 맘씨 좋은 푸근한 옆집 경상도 아저시 목소린데...
마닐라 클럽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도 부담없이 술한잔 하고 싶은 목소리네요..
그런데, 이런 인간말종 짓을 하다니..
인간의 속은 정말 알 수가 없군요..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있구요. 연관이 있다면 저리 어설프진 않을텐데말이죠..

아 세상이 어찌될려고.......

아...세부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