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니 충분히 오해하게 만들수 있는 글 올리신 듯 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생각이 다를수 있지요

워킹에 간다고 했을 때 바에 갈수도 있고 마사지 갈수도 있고 Mc카페 갈수도 있고 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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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건강히 지내신다는 의미가 바호핑이라는 단어로 인해서 오해가 생긴 듯 하네요 정보 전달의 좋은 취지셨을텐데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뭐 정보차원에서 그다지 사과할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행이면 감사하고... 다신 이런일 없도록 해야지요. 지금 한인회와 조율하여 초소도 여러군데 생기고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바호핑하러 앙헬 오는데 그게 뭐 어떤가요. ㅠ

안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여 즐거운 시간만 보내는 앙헬레스가 되면 좋겠네요

안전을 상기시키는  차원에서 글 올리신거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안전제일이죠!!!

그분도 마간다하지 않을까요?ㅎㅎ

게시글 삭제를 원하시면 본인이 게시글 삭제하시면 됩니다.
삭제 하신후 삭제해서 죄송하다는 사과문 올리시는 것은 필수고요.

각자의 생각이 다르니 다르게 해석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되도록 게시글을 안 쓰려고합니다.

요즘 간간이 글 올리는 것은 제가 몸이 않좋아서 오랜 휴식기간이어서 심심해서 올립니다.

기존에 올리셨던 글을 읽고 "아 안다쳐서 떡치러 다닐 정도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요.
그냥 잘 걷고 잘 놀고 있을정도로 많이 안다쳤구나 생각하는게 정상이지 에휴... 사람들 참...

글쎄요.. 전 반대 생각 입니다.

쌩판 잘 모르는 다른 나라와서 칼빵 맞았으면..
저 같으면 그냥 비행기 타고 바로 뜨고 두번 다시는 이 개 x 같은 나라에 오지 않겠다고 다짐 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칼맞은거 아물지도 않았는데 계속 지내면서 워킹에 마실 나간다?

이게 정신줄 놓은거 아니면, 진짜 엄청난 담력과 깡을 가진거 아니고서야
웬간한 사람이 할 행동인가 싶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범인의 분류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걸 용자로 표현하는 것도 애매 합니다.

하여간 저 같으면 그 상황 겪었으면 두 번다시는 필리핀 안올것 같습니다.

저 같아도 일단 바로 귀국할거같습니다.

준53세님은 그냥 동행만 찾고

대나무집 염소탕 번개만 하세요

글 쓰실수록 밑천은 들어나는 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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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생각에는 다른건  모두다 별문제 없는것 같은데 워킹나간다는 얘기를 바호핑으로 바꾸시는 바람에 괜한 오해를 줄수 있는 글이 된것 같네요..

위에 reefe...님 말씀처럼 워킹=바호핑의 동일의미는 아닐수 있으니까요... 사실 우리야 제3자이니 직접 상관없긴 한데 사고당하신 당사자인분이 들었을때 혹시 기분이 상하거나 오해소지가 있을수는 있겠네요

다만 Jun님이 일부러 나쁜의도를 가지고 글을 쓴건 아닌것 같고 오해 소지 글에 대해 사과를 구하셨다면 우리 모두 서로서로 마음의 여유로 이해와 아량의 폭을 넓게 가지셨으면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