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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록) 방필에서 내상 안당하는 방법(칭찬을 많이 합시다. 배우자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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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01회 작성일 24-10-10 13:21

본문

(저의 수상록이니..그저 참고 바랍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하는 유튜브 보고서)

 

1. 칭찬합시다...

 

요즘 워킹만 다니지만(졑티비 밀당도 싫고 그저 호텔에

가슴만지면서 하는 쏙쏙이 더 즐거움)

 

내 싫다고 호텔나가는 내상은 없었습니다.

다들 저를 좋아하고 다음에도 바파인해 달라고 하고

심지어 어떤 빠에서는 굳맨으로 소문났습니다.

 

- 너는 이빠에서 제일 이쁘다

- 왈랑 수소라고 말하면 너의 젖은 최고다 탄력있고 어쩌고 저쩌고

- 특히 좁은 아가씨는 너의 뻭뻭은 최고다. 조여주고..어쩌고...

  다른 여자들을 비교해서

- 너의 얼굴도 이쁘다..등등....

(실제로 좋은 곳이 있으면 그 부분만 칭찬하기....)

칭찬에는 웃습니다..

너무 치켜 세우면 안되고 기어오르면 쌀쌀맞게 대하고

잘잘못을 빙 돌려서 얘기하고...자존심 안상하게....

 

2. 마누라에게도 칭찬합시다...방필 그냥 보내 줍니다...

마눌. 가슴을 만지면서도 

"야 당신 가슴 아직도 탱탱하네..

 필년들 20대 가시나들도 젖부 젖이 처졌는데...

 당신은 아직 탱탱하네..."

 "당신 음식 솜씨는 최고야..."

 "오...아직도 당신 몸에서 향기가 나네..."

빈 말이라도 합시다...그러면,,마눌도 하는 말이 빈말이라도 좋다...면서..

"필리핀 갔다 오지 그래"하고 화답합니다.

 

자주 마눌을 칭찬합니다....

그리 말하면 마눌이 말합니다.

"우리 필리핀 가정부 데리고 올까?"

"닝기리...전부 아지매들이야..." 

 

3. 마눌이 대외 활동에서 주눅들더라도 칭찬해 줍시다.

10여년전... 

친구들이 작은 병원장 두명, 종합병원 과장, 학교 교감인데 부부 동반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이기에 직업이고 돈이고 엄청 딸리기에 부부동반을 내키지 않았습니다.

 

저들의 마눌들은 전부 4년대 고급대학 출신에 저정도면 교양있고 이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배운 여자들이라 교양도 있을 것이고 펀드, 채권 이런 것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제 마눌은 학력이 딸리지...뭐..하나 내세울 것이 없어서..

마눌도 저도 부부모임 가기 싫었습니다.

비슷해야 대화가 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여튼, 처음으로 친구들의 마눌들을 보게 되었는데......

 

모임 끝나고...주눅든 마눌에게 말했습니다...

 

"니가 제일 이쁘더라... 나는 병원장 마눌이면 쭉쭉 빵빵인 줄 알았는데...

 니보다 이쁘고 교양있는(?) 여자가 없더라..."

실지로 그랬고요...ㅎ

그래서...마눌이 제가 방필해도 아무소리(?) 안합니다...

그저...안전하게,,갔다 오랍니다.....

단 조건은 갑자기 간다라고 하지 말고 미리 한 두달 전에 고지할 것

(그래서 달력에 표시해 놓습니다.....달력에 줄을 쳐서 "여행"이라고 적어 놓습니다.)

 

잘나든 못나든 여친에게 마눌에게 칭찬해 줍시다...

 

4. 제일 중요합니다...

처자와 대화가 되어야 합니다...

제일 싫은 남자는?  대화없는 남자라고 합니다...

 

어느 빠에서의 일입니다.

한국남자와 다른 빠 처자가 들어와 제 옆 테이블에 앉습니다.

5분간을 대화하지 않습니다...

드디어 남자분이 휴대폰을 꺼내 구글 번역기로 합니다.

(구글 번역기도 한국 표준 문장을 써야 번역이 제대로 됩니다.)

근데...닝기리..

저도 그때 휴대폰했는데....

와이파이 신호가 줄어들더니만 뚝 끊깁니다...

구글 번역기도 빠따이....

다시 10분이 더 흐릅니다.

대화 없이 손짓발짓하다가 나갑니다....

15분동안 한 마디도 안하더군요...

 

뭐..배꼽맞추는데 대화는 필요없지만...

이렇게 되면 이미..처자의 마음은 안드로메다로 가고

어쩔 수 없이 재미없게 봉지만 대 줄 것입니다....

여기서 런어웨이도 나오고...

 

손짓발짓 하면서도 웃기면서...

아주 초보적인 영어도 하면서...

아니면 열 가지의 따갈도 익혀서...(뱅기에서 배우면 됨)

약간의 대화가 되어야...

바파인도 즐거워질 것입니다...

 

아가씨도 런어웨이 안할 것이고...

 

처자에 대해서 물어보면

처자의 일대기가 나오면

"까와와"하면서 맞장구 치고 처자의 처지를 이해하는 듯한 말도 하고

처자의 슬픈(?)얘기를 들어주면 처자도 힐링이 되고...

그러면서..서서히 가슴도 만지고...

 

마사지실에 들어갑니다.

마사지사와 대화하면서 마사지 받으면

그것도 재미있고...어떤 마사지사는 편안하게 잘 해 줍니다.

댓글목록

천무대제님의 댓글의 댓글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릅니다...그저 구경하는 재미...
처자들과 대화하는 재미...
밀당이고 뭐고 꼬시고 이런것 싫어요....20대가 50대를...억만금 주어도 내심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돈주고 사먹는게 제일 좋음....

그리고 힘도 딸립니다....
요즘은 여자 생각도 없습니다...그래서 내년에나 가 볼 작정입니다...ㅎ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수씨와 울 와이프 속마음은....
필 간다고 하면 좋은마음으로 보내는 와이프 없음.
필 가면 손녀들 같은 아이들과 떡치는 것 뻔히 알고 헤픈돈 쓰는것 뻔히 다 알고 있음.
마지 못해서, 그것도 싸우기 싫어서 허락하고 당신 맘대로 하라고 내버려둠.
(육 해 공중전까지 다 치러본 세월이 얼마 인데,그러다 힘 떨어 지면 안가겠지...)

아이들 사연 들어 보면 다 거기서 그런 사연들...
맞장구 쳐 주고 싶어도 나에게 무척 부담되는 말을 꺼리끔 없이 함.

쉰네나는 영감에 띠띠는 힘이 없고 피니쉬는 했는지? 나오는 물이 없어 물어 보아야 알수 있음.
그래도 런웨이 안하고 잘 붙어있는 이유는...

귀여워해주고 무시하지 않고 아껴주고 내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을 어느정도 충족시켜 주기 때문임.

천무대제님의 댓글의 댓글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합니다...좋은 마음으로 보내는 여자 없습니다...

요즘은 마눌이 "마음 내려 놓았다.. 남하고 안싸우고 손해보면 마음이 편하다"라고 합니다.

한때는 마눌하고 말다툼 했지만....이젠 싸울 힘도 없고...

당신 고추 안서는 것 보니...불쌍하다고 하네요 ㅋ

저는 항상 형수님 얘기를 마눌에게 해 줍니다...본 받아라고요 ㅋ
--
무시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
항상 말합니다....너와 나는 오늘 연인이다...연인처럼 잘 지내보자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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