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200,233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코피노를 아십니까?…버림 받은 아이 2만명

페이지 정보

글쓴이 : jas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0건 조회 313회 작성일 13-10-30 00:53

본문

 

 MBC 뉴스데스크 보는데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필리핀이 아무래도 국교가 카톨릭이고 또 많은 바바애들이 신앙 생활을 하기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부양 능력이 되지도 않는데 아이를 낳는 바바애도 문제지만

 

 우리 한국 남자들이 조금만 조심하면 이런일은 없겠죠.

 

 문제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아이들이 자라서 한국 사람들을 당연히 싫어하겠죠?

 

 반한 감정으로 각종 범죄도 잃어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동물도 자기 새끼는 버리지 않습니다.

 

 권리도 책임을 다한 사람에게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카페에는 이런 분들 없겠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할듯 해서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0293515

댓글목록

jason님의 댓글의 댓글

jas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보다 앞으로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조심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렸습니다.
저 아이들이 어렵고 빈곤하게 성장하면서 필리핀내에 반한 감정이 더욱 커지겠죠?

까칠지존님의 댓글

까칠지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뉴스를 보는 순간 정말로 2만명이될까? 라는 의구심과 동시에 과연 한국인의 피인가 아님 다른 동아시아 계열일 수도 있지 않은가? 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안타깝다는거~! 너무나 안타깝네요~ 태어난게 뭔 죄라고.........

조르바님의 댓글

조르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시각은 필리핀에 존재하는 코피노의 문제를 우리의 시각으로 바라본 관점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 자신도 글쓴 분의 의도를 전적으로 동감하고 존중합니다.
그러나 이런 관점으로만 접근해서는 온전하게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완전 개인의 의견입니다.

jason님의 댓글의 댓글

jas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우리가 조심하면 안 생길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바바애가 아이 갖는게 아무런 문제도 되지않는 필리핀 현지 시각도 문제죠.
아는 바바애 한국남자 아이 갖고 행복하다며 카스에 초음파 사진 올리는 것을 보면 우리들만에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 남자가 책임지지 않을 거라면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민턴맨님의 댓글의 댓글

민턴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피노 문제에서 한국인이 자유로울수는 없죠. 허나 이문제를 한국인만의 문제라고 끌고가는건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순박해서 인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 너 애기 갖고싶고, 애기 생기면 도망가도 괜챦다 " 라는 이런 생각을 가진 필리핀 바바애들의 생각이 한몫한것은 아닐까요?.......코피노에 대해서 버리고 가는 한국인이 잘못없다고 한말은 아닙니다...... 항상 장화를 착용해야겠네요.....아님 약이라도 먹이던지^^

포비71님의 댓글

포비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명에서 갑자기 2만명으로 늘었군요..다들 한국사람이 저질러 논일인지 일단 의심이 가고..
이전에 이런 주제가 나와서 잠깐 이야길 해본적이 있는데..먹튀는 한국사람 뿐 아니라 일본인들도 심하고 서양쪽에서는 호주도 심하다고 합니다..의외로 중국계가 본토에서의 1가구 1자녀 정책 때문인지 뒤를 잘 봐주는 거 같았구요.

jason님의 댓글의 댓글

jas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바바애들중 한국계가 이미 상당합니다. 다만 아버지가 생계를 어느정도 책임져 준 바바애는 밝고 예쁘게 성장하지만
그렇지 않은 바바애들은 정말 빈곤하기 그지없더라구요.

호그니님의 댓글

호그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어려운 주제입니다.
당연히 오랜 만남을 가지며 아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적어도 자기 자식을 버리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필리핀에 거주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실제 한국인의 아이를 임신하고 낳는 아이들보다는 필리핀 현지인들 및 일본인, 서양인들의 버려지는 아이들이 더욱 많습니다.
아직은 적은 수치에 불과하지만 이 부분이 많은 관광객 및 유학생들의 방문으로 점점 늘어만 가는건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일본인 및 서양은들은 적어도 떠날때는 떠나더라도 최소한의 자기 자식이 먹고 살만한 무엇인가는 남겨놓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
사고로 생기던 원해서 생기던 자기 자식이 생긴다면 필리핀 여성들의 사고 방식으로 인해서 아이를 반드시 낳고야 마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가장 최소한의 자기 자식을 위한 뒷받침 정도는 책임져줄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포비71님의 댓글의 댓글

포비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명 그런 부분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제 아이가 국제학교..필핀에서는 제일 비싸다는 학교중 하나죠..뭐 저야 전적으로 제돈으로 보내는거 아니라서 그냥 저냥 보내고 있는데..JAP+PHIL / CHI+PHIL / AUS+PHIL등 필핀과 다른 나라의 혼혈들은 졸업 앨범에 이름이 올라 갑니다..MIXED TYPE까지 기재가 되어서..3년동안 졸업앨범(졸업생만 주는게 아니라 재학생까지 다 줍니다.)을 받아서 아무리 뒤져봐도 KOR+PHIL은 한명도 없더군요..물론 이것이 판단 기준이나 이런 게 될 수는 없으나..의아하긴 하더군요..

그렇더라도 필핀 와이프랑 잘살고 계시고 돈도 잘 버시는 분도 봤고, 혼외 자식이지만 서포트 잘해주시는 한국분들도 봤습니다..
너무 포커스가 나쁜 쪽으로, 또는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쪽으로만 시청율을 올리기 위해서 맞춰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jason님의 댓글의 댓글

jas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우리나라에 일본놈들이 현지처를 많이 두었죠? 우리나라 바바애들은 아이를 낳은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현지 바바애들은 사회적 인식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것을 우리가 알고 있기에 조심하면 앞으로 늘어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계 혼혈 바바애들이 현지바바애들보다 예쁘죠? 나중에 15년쯤 지나서 내 딸이 JTV나 KTV에서
일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끔찍해서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1,509건 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08-25 3687
공지
07-12 5250
공지
07-05 3897
공지
07-05 4510
공지
12-09 4521
공지
08-21 3786
공지
08-18 8296
공지
06-13 14836
공지
05-19 42942
51500
03:49 247
51499
03:35 194
51498
11-15 193
51497
11-15 258
51496
11-15 119
51495
11-15 132
51494
11-15 237
51493
11-15 200
51492
11-15 255
51491
11-15 264
51490
11-15 448
51489
11-14 428
51488
11-14 567
51487
11-13 443
51486
11-13 734
51485
11-13 338
51484
11-13 323
51483
11-13 458
51482
11-13 326
51481
11-12 623
51480
11-12 782
51479
11-12 462
51478
11-11 581
51477
11-11 740
51476
11-11 692
51475
11-10 400
51474
11-10 871
51473
11-09 793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