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원 앙헬시티인지? 고담시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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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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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조회 1,321회
작성일 24-09-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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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예약이고 뭐고 간에 앙헬에 잡은 호텔까지 포기하고 안가려고 합니다..
아고다에서 초 저가 예약한거라..ㅠㅠ 환불이 안된네요...
고담시티로 변해가는 앙헬레스 ...더 이상 갈 이유가 없습니다..
넘 치안이 개판이에요...
한달 사이에 뭔 강도 사건이 이렇게 많이 일어나는지..
나라고 당하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마닐라에서 길바닥에 당하면 할 말이라도 있지..
앙헬레스 클락에서 강도 당하다 소문나면...한국에서 완전 개망신이죠..
진짜 클락 앙헬에 사람 없습니다..
근데 그렇게 사건이 많이 난다...굉장히 심각한거죠
이번 주에 가기는 가지만 바타안이나 놀러 가야겠네요..
댓글목록
BANANA우유님의 댓글
BA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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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이야기들이 더 자주 나오긴 하네요,, 아이들과 식당 가격이랑 비행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아이들 마인드는 떨어지고 ,,, 점점 갈 이유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론스타님의 댓글
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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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오스 알아봅니다.. 현실 GTA체험은 하기 싫기에..
레인보우99님의 댓글
레인보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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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제 지인도 위약금 물고 항공/호텔 다 취소하고 안오더라고요, 위험해서 못가겠다고... 현지에서 한인회 등 많은분들이 고생하고 있지만 한번 무너진 이미지가 다시 회복되려면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유흥말고 골프때문에 오시던분들은 가성비가 도저히 안나와서 태국쪽으로 많이 가시더라고요. 여전히 자주오시는분들은 카지노 게임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한푼두푼세푼님의 댓글
한푼두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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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도 앙헬은 한달전부터 끊었습니다
라오스로 갑니다.
여행을 걱정하면서 불안에 떨면서 할이유가 없죠
더중요한거 라오스를 가보니까 앙헬은 가고싶은마음이 안생기네요
kyo3님의 댓글
ky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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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내에서 자정 노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없는 것 같네요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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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필리핀에 있어서 딴데는 가지도 못하고 ....
andy2님의 댓글
and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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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서님 잘 지내시죠? ㅎ
클락 앙헬은 진작에 끊었습니다..
마닐라에는 여전히 자주 가긴 합니다만..
최대한 안전한곳 위주로 다니고 일만 보고 여행이나 다닙니다..
이번엔 세부 여행 잡아놨는데..
어디 놀러 다니면 됩니까?
10월초에 가는데 영 흉흉해서 가기 싫어지네요..ㅜㅜ
이제 베트남 라오스로 갈아 타야할거 같네요..ㅎ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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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도 물가도 제 지갑사정을 몰라주기에
저도 일단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