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마다 인상되는 앙헬레스 조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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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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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조회 1,316회
작성일 11-12-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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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방문하기 시작한 앙헬레스란 동네는 바파인비가 1년마다 계속적으로 오르기 시작하여, 2011년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2012년부터는 2,000으로 오릅니다.
2008년 1,200
2009년 1,350
2010년 1,500
2011년 1,800
2012년 2,000
과연 어디가 한계일까요?
위 조퇴비는 저녁 7시이후부터 문을 여는 대부분의 밤빠에서 적용되는 일반댄서 조퇴비입니다.
절반이상의 빠들이 솔로댄서, 스포트라이트 등등의 이름을 붙여 잘팔리는 바바에들은 보통 3,000의 조퇴비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빠들은 위 단가보다 낮게 받는 곳도 있고, 몇백씩 높게 받는 곳들도 많습니다.
2012년에 조퇴비가 2,000으로 오르는 것은 거의 확정된 사실인데, 아직까지는 3,000짜리가 더 오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과연 2013년에 일반댄서의 조퇴비가 2,300또는 2,500으로 오르게 된다면 3,000는 얼마까지 오를게 될까요?
아마도 4,000으로 오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3%대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고, 환율은 1,100에서 더이상 내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 내년 세계경제도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내년에도 일반가계의 수입은 올해와 비교하여 나아지는게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상태로 지속되어 내년말 정도가 되면 아마도 앙헬레스 한국업체들(비키니빠, 호텔, 식당, 마사지샾)은 적지않은 타격이 예상됩니다.
댓글목록
yongs님의 댓글
y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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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트가 없어지는군요
태권V이님의 댓글
태권V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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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오르기만 할까요...아쉽습니다..
프로랍니다님의 댓글
프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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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가 없어진다는 자멸의 길인데...
물론 수요가 충분하니까 그런거겠죠?
새로운 루트를 찾는 1인 ^^;
동남아사랑님의 댓글
동남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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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갈수록 메리트가 없어지는 추세군요...가면 안되겠다.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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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만 허네......에궁.
닐정님의 댓글
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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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한....한계가 있겠습니까?...ㅎ.....감사합니다....
여의봉님의 댓글
여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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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 경제는 20년전하고 똑같은데 저렇게 물가만 오른다 ...... 도무지 앞뒤가 안맞는군여 ..
울 한국인들을 호구로 알고 하는 수작 같습니다 ...
프로랍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프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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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리 느꼈습니다.
택시기사는 한국인깉으면 일단 더 부르고 봅니다.
단호이 잘라야지 그냥두면 호구로 생각합니다.
여튼 호구짓하지말고 거절할땐 딱 자르시길...
taesoo님의 댓글
ta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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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에서 2000 으로 이년만에 오르네요..
이제 죽자사자 도시락한테 최선을 다해야겠네요,,^^
lybro님의 댓글
ly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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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군요..
왜들, 중국넘들이나 필피노들이나 한국인은 호구로 생각하는지...
청람님의 댓글
청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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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율이 높네요
마우리시오 쇼군님의 댓글
마우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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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쌉니다..
마간다우마가님의 댓글
마간다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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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 .점점 높아만 가는 . .
SGUF님의 댓글
SG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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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디까지 오를지 두렵네요;;
명품마니아님의 댓글
명품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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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더오르기전에 가야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