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거꾸로솟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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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는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347회 작성일 11-12-21 11:08본문
필리핀 여행계획이 있어 얼마전부터 남편이 이곳을 즐겨보던것이 기억나 정보좀 얻어볼까해서 가입한후 글들을 보다 닉네임이 낯이 익어 댓글들을 보니 설마 남편일까 하며 계속 확인중 의심이 가서 아이디 비번여러개로 눌러보다가 우연히 로그인이 되었습니다.
작성글을 클릭해서 읽어보던중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저한테는 회사 출장이라하고 갔던게 그게 아니라 그곳 여자들과 그짓거리하러 간거였어요.
아니겠지..그냥 재미삼아 올린글이겠지..
했으나 그곳 현지에서 만난 다른 사람이 댓글로 만나봐서 반가왔다고 ...
기가 막힙니다.
순수 여행정보 알고자 왔더니 이곳 글들중 이런 밤문화(?) 즐길려고 엮여져서 오는 남자들도 많군요.
그런데 다른사람도 아닌 내 남편이 이런짓을 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가슴이 쿵쾅거리고 머리도 아프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보헤미안님의 댓글
보헤미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용서해주세욤 담부터 못가게 하면되죠
lybro님의 댓글
lybr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열받지 마시고, 너그런 맘으로 이해해주세요.
저도 제 와이프가 제가 여기서 이러구 있는거 모릅니다.
아마, 알면, revenge한다고......아~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다 비슷합니다. 이렇게 좀 놀면서 생활의 활력소를 조금씩 찾아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남편분이 어떤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 아닐테니, 너무 열받지 마시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의봉님의 댓글
여의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 저같은 싱글은 괜찮은데 ~~
그냥 모른체 하시고 넘어가심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
깡통님의 댓글
깡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트레스에 찌들려 사는 남자들..
고단한 생활 속에서 잠시의 일탈로 위안을 받았다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해당 싸이트를 꼼꼼히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남들에게 피해보단, 도움이 될려는 정보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돕는 기회도 접할 수 있는 곳 역시 이곳입니다.
참고 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프로랍니다님의 댓글
프로랍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려가 현실로 ㅠㅠ
횐님들 아이디 비번 간수 잘하세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까봐 심히 걱정이 됩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심정 이해가 가네요....배신감 같은....ㅠㅜ....그렇다고 허락받고 올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조언 하기도 난처하네요....죄송합니다....
나는나다님의 댓글
나는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활의활력소.스트레스.잠시의일탈.위안....
이해가될거라 생각하세요?
그럼 아내도 스트레스받고힘들면이런식으로해도 다들 이해들하시겠네요.
아내는식모도아니고,애낳아주는기계도아닙니다.인생의 동반자입니다.
이건 최소한의 예의도없는행동입니다.
어떤변명을해도 결혼생활에선 있어선않되는거 아닌가요?
다들 왜결혼이라는 굴레에갖혀살며 이렇게행동하나요?
남에게상처주지말고 프리하게 여자 여럿끼고 즐기시면되지.
이글때문에 서로들 아이디.비번바꾸고 글삭제하고...
더이상 무슨할말이있겠습니까?
오히려 더 머리쓰게만들어준것같네요
마이카님의 댓글
마이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유부남이 그러면 쓰레기 같은 짓 아닙니까? 여자분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댓글들을 보니 다들 너무하시네요
필리핀이 어떤곳인지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들이 말이죠
나는나다님의 댓글
나는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일을 까발려서 누워서 침뱉기한거 아닙니다.그리고원만히 헤어질려고 이글쓴거 아닙니다. 이 사이트에물론 건전한 내용도있음니다만 그리많다볼수없는거같구요. 본사이트 취지를읽어보니 퇴화된부분도많아보이고 설문조사에투표결과를봐도 알수있었습니다. 이글이쓰레기라구요. 원하시는데로 다른곳에도 알려드릴께요. 정중히!
jimmy님의 댓글의 댓글
jimm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좀 성격이 있으신듯...
성격이 조금만 부드러워지시면, 남편분도 아내분한테 더 잘해주실 듯 싶습니다.
프로랍니다님의 댓글
프로랍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꾸 분란 조장하시면 가만있지않겠습니다.
이럴수록 정말 누워 침뱉기 밖에 않된다는 생각이 드시지는 않나요?
건전한 내용이 그리많지않다면 보지 마시구요.
휴~~ 그냥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발 그만하세요.
거사님의 댓글
거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섭네요. 판도라 상자를 여셨습니다
마니팍시우님의 댓글
마니팍시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탈하시기바랍니다 대화로서
빠루삐루님의 댓글
빠루삐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는나다님 글보기 싫으시면 안보시면되고요. 그리고 아주머니들 단체계중 태국 파타야 같은데 가시면 boyclub가셔서 즐겁게 놉니다. 물론일부겠죠. 매도하고 매도당하고 그런문제가 아니라 분명 가정사는 가정에서 해결하십시요.
yongs님의 댓글
yong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일이,,,,, 어케 걸리셨데 ㅜㅜ
청람님의 댓글
청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여자분들에게 알려지면..ㅋ
karz님의 댓글
karz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땀나는 케이스
바야바님의 댓글
바야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부남이 필리핀와서 추한 짓하고 가는 경우 정말 많죠. 나라망신이죠. 그러다 한 번 악어한테 크게 당하면 정신차릴 겁니다. 지원사격해드리죠.
밤의마왕님의 댓글
밤의마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대방의 동의를 받지 아니하고 이메일 또는 가입된 사이트를 열어 볼 경우 '형법 제316조 제2항'에 의해 봉함 기타 비밀장치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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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해질 수 있는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지금 남편분이랑 어떠한 사항인지 모르겠으나 어서 이 글을 지우시는게 나중에 도움이 될겁니다...그리고 이 고통은 본인이
지고 가세요...열어본 죄는 본인이 지은겁니다...
마우리시오 쇼군님의 댓글
마우리시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구..
졸리빈님의 댓글
졸리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he is trash
봄붐파님의 댓글
봄붐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