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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노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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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ce88…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9건 조회 924회 작성일 11-04-10 21:34

본문

 

 

 

 

이 이야기는 사실에 기반하여 만든 픽션임을 미리 밣혀둡니다.  

 

 

 

 

등장인물간의 관계는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

본인이 아닌경우에 이러쿵 저러쿵 항의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본인인 경우에도 많은 회원님들을 위해 그냥 참고 넘어가시는 아량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국 컴플레인 해봐야 소용없으니 그냥 읽으세요 라는 말을 빙빙돌려서 하고 있는 겁니다.

 

 

 

 

 

 

한국인의 필리피노 따라잡기.

 

 

 

 

 

 

그럼 배경이 되는 우리의 '필리피노'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해 보도록 합시다.

필리피노의 사전적 정의까지는 찾아보기 귀찮으므로

보편타당한 정의를 말로 풀어보자면

 

 

 

필리핀 국적을 가진 사람들을 필리피노 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남자 여자 모두 필리피노라고 부르지만

필리핀 현지내에선 남자를 필리피노 여자를 필리피나 라고 세분화 해서 부릅니다.

 

 

 

그러나 여기서 정의하고픈 필리피노라는 말은 그런의미가 아닙니다.

 

 

 

그럼 무엇을 필리피노라고 부르느냐.

아주 주관적이지만 방필 경험이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그런 내용입니다.

 

 

 

눈치 채셨습니까?

 

네. 바로 여자에 관한 태도와 열정과 성의에 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필리피노의 여자들에 대한 열정과 성의는 정말 전세계에서 으뜸갑니다.

 

혹자는 이태리 남자들이 최고다 라고 하는데 그건 모르시고 하는 말씀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필리피노들은 여자앞에서 자존심이 없습니다.

 

좋은 말이라고 생각할 수고 있지만 현지어로

                                    

 

 

    

                                          "walang hiya"

 

 

 

로 표현되는 이말은

단순히 자존심이 없다는 말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럼 이해를 위해 예를 들어볼까요?

 

현지에 남편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근데 그 옆집에 사는 어떤 남자 역시 마누라가 있습니다.

근데 결혼생활을 1년 정도 하다 보니까 옆집 마누라가 훨씬 이뻐보이는 겁니다.

 

 

 

 

자! 여기가 중요합니다.

 

 

 

 

 

옆집 아줌마가 이뻐보여도 한국인들은 윤리 도덕 이성이라는 매개체와

그동안 받아왔던 교육을 바탕으로본인의 욕망을 절제 혹은 억제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필리피노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자존심이 없어서 그냥 들이댑니다.

 

들이대고 또 들이대서 한번 줄떄까지 들이댑니다.

이 들이대는 방법도 정말 더럽고 치사한게

 

 

 

 

"니 남편 집에 늦게 왔지?

어제 딴 여자랑 있었을꺼야."

 

 

 

 

첨엔 여자측에서 이건 모하자는 시츄에이션이야

하면서 무시합니다.

 

 

 

 

그러나 필리피노들은 포기를 모릅니다.

그네들에겐 믿져야 본적이기 때문에

만날 떄 마다

 

 

 

 

"니 남편은 바람피고 있다."

 

"너만 모르고 동네 사람들 다 알고 있다"

 

"너만 불쌍하다."

 

"왜 너만 정조를 지키고 있냐"

 

"넌 바보다."

 

 

 

 

이러면 필리피나 역시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평상시 보다 늦게 오면

남편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필리핀 남편들은 정말 누명이건 진짜 딴 여자랑 잤건 상관없이

화를 낼 때에는 거의 구타 수준으로 화를 냅니다.

 

 

 

 

 

그럼 그 여자는 어디가서 하소연 할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우리의 필리피노 이웃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그럼 게임 끝입니다.

 

원래 필리피노의 목적은 그 여자랑 하루 자는게 목적이었고

한번 자기 시작하면 그 다음은 너무도 쉬울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더욱 놀라운 필리피노들은 한 여자에게만 집요하게 작업하는 게 아니라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군데서 작업을 추진합니다.

그랬다가 한쪽에서 연락이 오면 하나씩 접수하는 스타일이죠.

 

 

 

 

 

 

 

 

자. 그럼 이번엔 외국인에게 스폰을 받고 있는 바바에들 옆에 꼬이는

필리피노들에 대해서 논해 봅시다

 

 

 

윗 내용에 공감을 하신다면 일단 눈을 감고 상상해 보십시오

다소 만화적으로 상상하신다면 더더욱 흥미가 배가 될겁니다.

 

 

 

 

외국인에게 스폰을 받고 있는 필리피나가 있습니다

 

20대 초반의 나이에

 

늘씬하고 쭉쭉빵빵하고

 

혼자 살고 있거나 여자들 몇명이서 동거하고 있습니다

 

고향은 머나먼 남쪽나라이고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가족들과 친한 친구에겐 비밀로 하고

 

롭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한 외국인이 ( 혹은 능력에 따라 두명, 세명 )

매달 돈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근데 이 필리피나 옆집에 필리피노 한명이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직장을 구해 보려니 취업문은 좁은데

그나마 부모님덕에 얼굴은 좀 반반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다닐땐 따르는 여자들도 꽤 있었죠.

 

 

 

 

근데 옆집사는 필리피나를 보니

한달에 3일 혹은 4일정도 외국인을 만나서 같이 지내고나면

핸드폰이 바뀌고

악세사리가 생기며

옷이 새로 생깁니다.

 

 

 

 

이 여자랑 잘 지내보는 사이가 된가면

뭔가 나에게 떡고물이 떨어질꺼 같타는 생각이

뇌를 1초에 천번씩 강타하고 있습니다.

 

 

 

 

"그래 결심했어. 어짜피 델고 살 여자도 아닌데,

 가끔 외로움이나 달래주고 용돈 좀 받아 쓰지 뭐.

 어짜피 재도 가끔 스폰해주는 애 만나서

 용돈 받아 쓰는건데 그거나 그거나..

 뭐 차이 있나? 세상이 다 그런거지..."

 

 

 

 

처음엔 나름 이런 순수함(?)으로 시작되지만,

 

여자맛에 돈맛에 술맛에 핸드폰 옷 음식 등등

화려한 생활에 찌들무렵부터는

 

기생하는 바바에 하나로는

도저히 본인의 생활비가 충당이 안되서

1인 기업으로 탈바꿈 하게 됩니다.

 

 

 

 

 

즉 한명의 바바에에서 시작하여 두명 세명까지 거느리면서

스폰서 왔다고 하면 어여 나가라고 스폰서 화나게 하는 행동은 하지 말라고

코치까지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상도덕은 있어서 필리피노 기둥서방이 있는 바걸에게는 기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상도덕은 어길시에는 죽음으로 값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자 그럼 필리피노에 대한 설명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왜 제목을 필리피노 되기 라고 잡았냐 하면,

현재 한국에서 작업하고 있는 필리피나들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필리피나들인데 작업중인 바바에들도 있습니다.

 

패널이신 마부하이님 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한국에 있는 바바에들은 필리피나로 보면 안된다

 

라는 진리가 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한 설명은 너무 장황하기 떄문에

일단 여기서는 설명치 않고 넘어 가겠습니다.

 

예전같으면, 한국에서 피나를 만난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너무 들떠서 만나면 밥사주고 그렇다고 손한번 제대로 못잡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순간순간을 복기하며,

 

 

 

 

'아.. 여기서 손을 잡았어야 하는데,'

 

'이 시점에서 딱 껴안았어야 하는데'

 

 

 

 

하면서 오욕과 후회로 점철된 역사를 반복하고 있었죠.

 

그러나 카페 내 모 고수님이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필리피나를 만나는건 필리피노와의 싸움이야.

 그런데 우리가 젠틀하게 나간다고 개들이 우릴 봐줄꺼 같아?

 

 절대 아니야

 

 더군다가 한국에 있는 바바에들?

 개들은 필리피노처럼 들이대도 될까 말까야."

 

 

 

 

이순간 머리속에 종이 100번을 울리며 앞으로는 필리피노처럼 필리피나를

공략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그럼 구체적인 방법으로 어떤것이 있을까요?

 

 

 

 

 

여러분들 역시 여러분들만의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효과를 본 가장 큰 방법은 이것입니다.

 

 

 

 

 

일단 마음을 비우고 접근 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에서 하고 싶은 말을 여과없이 합니다.

절대 뇌를 거쳐서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순간 필리피노에게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방법이 있습니다.

 

"안녕, 반가워 난 저스틴이라고 해."

 

"넌 이름이 모니?"

 

"아 그래? 남자친구 있어? 아 그럼 남편은 있고?"

 

"어디.. 한국에 있어?"

 

"아 그럼 한국엔 없고?"

 

"외롭겠네..."

 

"쏙쏙 한지 얼마나 됐어?"

 

"음 그럼 가끔 쏙쏙도 하고 싶겠네?

 

"아니라고?"

 

"그럼 어떻게 해결해?"

 

"혹시 살살해?"

 

 

 

 

 

음... 이정도 되면 정말 뻔뻔함이 필리피노 저리가라 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러나 이런 대화는 필리피노가 한국에서 필리피나 꼬실때 쓰는 레파토리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시간많고 따갈로그 되는 보통의 필리피노들은 이정도까지 하고

 

 

 

 

조크 라는 말을 세번 연속 한 다음에 다음을 기약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주제는 바로 필리피노 되기 이자

필리피노를 뛰어넘어보자는 게 취지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끝내지 말고 한문장 정도는 더 던져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도움 필요하면 말해.

나 열심히 성의를 다해 도와줄수 있어."

 

 

 

 

 

 

 

여기서 끝내기엔 모가 살짝 아쉽죠?

이럴때 한문장만 더 내 뱉을 수 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음.. 내가 도와주는 거니까

 

비용은 안받을께."

 

 

 

 

 

 

 

 

 

 

 

 

 

 

 

 

 

 

 

 

 

 

 

 

 

 

 

 

"대신 모텔비는 니가 내야 된다."

 

 

 

 

 

 

 

 

 

 

 

 

 

 

 

 

오늘은 수위가 조금 높은 관계로 문두에 픽션이라고까지 밣혔으니까

제발 실상은 이렇지 않습니다. 너무 합니다 라는 댓글은 달지 말자.

--------------------------------------------------------------------------------------------------------------------------------------------------------------------------------------

되든 안되든 지르고 보는거다. 필리피노처럼..

이번글에 등장한 이름은 단 한명이다.                                                                                                                                                                    ace888

 

 

 

 



댓글목록

미스터짱님의 댓글

미스터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갠적으로 필리핀 여자들은 일정한 패턴이 있는거 같아요..저도 몇년 몇사람 못 만나봤지만...거의 비슷한 패턴이 있는데..
가끔 제가 까이는 젊은 애들은 이유를 아직 모르겠어요..돈좀 있는 애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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