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네요....칼맞은 부위가 조금 더 다른 부위였으면 위험하실뻔 했네요....

나름 머리써서 지능적으로 털어가는것 같네요

죽으면 아무리 외국인 상대 범죄라지만 본인들도 잡힐 확률이 높으니

짧고 얇은 칼로 치명적이지 않은 부위만 찔러서 즉각 알아차리게해서 자발적으로 물건 넘기게끔

참.. 이젠 칼빵도 조심하며 다녀야겠네요

총만 무서운줄 알았더니...

사진으로 보니까 더 실감나고 무섭네요....
다들 조심하시고 무사한 방필 하시길 바랍니다~

참...범죄에 관해선 한심한 필리핀 입니다.

범죄저지른 놈들 오토바이나 차 번호판을 확보해서 경찰서에 가져다 줘도 잡을 생각도 안하고

눈앞에서 날치기 당하는데도 멍청하게 서있는 경찰들/가드들 하며

크게 이슈될일이 아니면 귀찮아서 그런건지 눈앞에서 사건이 벌어져도 나몰라라 하는 썩어빠진 경찰들도 많습니다.

이제 이나라 사람들이 연말 준비를 시작하는 ber month가 시작할때가 되다 보니.... 강도 소매치기가 활개를 또 칠거같네요 ㅠㅠ 조심해야겠습니다.

목숨내놓고 가야하는곳

가진거 없는 혼여객인데..
이젠 끄로스 쌕도 안가지고 맨몸으로만
다녀야 할듯..

앙헬레스, 말라떼 , 그외 관광객이없는 로컬천국을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8월 방필을 앞두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ㅠ 빠른 쾌유바랍니다

항상 느끼지만 참 무서운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