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아이의 소풍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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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다 / 한섬아이
아빠의 출근보다
아이의 등교가 더 빠르다
이 땅의 미래는 밝다
아이는 20분 먼저 집을 나선다
아이 눈치 보느라
참았던 부부를 위하여
우리 부부도 그때 한다
그나저나
이놈의 방학은 언제 끝나려는지
미소지음/ ㅎㅎㅎ 아이의 방학은 엄마의 개학입니다.
허무함/ 뭐라꼬 헌머디 허긴 허야 허는디, 꼬옥 생리적으로맨 할려 허지 머시고 에햄, 에햄, 가슴으로 허시구려...
장포(장재광)/ 아이보다 늦게 들어오구, 일찍 나가는, 나는 우타하라고.....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방학때면 좀 짜증나죠,ㅎㅎㅎ
한섬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닐정님의 댓글




조금 부지런히 일찍 일어나면....ㅎ....감사합니다.....
한섬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야행성이라서... 제 아이들도 야행성이네요...
아침에 매일 지각입니다...
카사베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섬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벤츠glc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