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우기 시즌에 비행기 놓친 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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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소켓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49회 작성일 24-06-26 13:52본문
스마트폰 사진 보다가 클락 SM몰에서 비올 때 쓰잘때기 없는 사진을 찍은게 있네요. ㅎㅎ
우기 시즌때는 늘 조심 하세요~~ ㅎㅎ
필리핀이 하수처리가 잘 안되어 있어 우기나 태풍때 비가 엄청나게 오면 도로에 물이 넘쳐나 이동을 할 수가 없기도 합니다.
예전에 말라떼에 숙소를 잡고 밤새 술처 먹고 놀다가 오전 10시 정도에 잃어나 씻고 체크아웃 하고 공항 가면 출발 2시간전에 도착 하는데 그날 따라 비가 겁나 와서 도로에 물이 흥건하게 있어 택시도 없고 그랩도 안 잡히고 해서 결국 비행기 놓치는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ㅎㅎ
그이후로는 출국전 1일 숙박은 파사이 주변 호텔에 묶거나 말라떼에서 묶으면 좀 일찍 일어나 창문으로 하늘을 보고는 합니다. ㅎㅎ
비가 많이 오면 도로가 침수 되어서 공항 못 갈 수 있으니 우기 시즌때는 조심들 하세요~~ ㅎㅎ
댓글목록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황당하셨겠습니다
소켓킴님의 댓글의 댓글
소켓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길거리 물 보고 그냥 포기 했습니다. ㅎㅎ
늙은스타벅스님의 댓글
늙은스타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필리핀은 지금 우기겠네요 ㅎㅎㅎ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포인트 추가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24점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럴때, 침수지역에서 잡히는 택시들이 돈을 500~1000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거 그냥 타시면 됩니다.
보통은 저지경이 되면 택시가 아예 안다니는데, 비싸게 부르면서 다니는 택시는 그거 뚫고 가는 겁니다.
저도 어쩔수 없이 비싸다고 투덜대면서 탔는데, 거의 물에 잠기듯이 수륙양용인척 하고서 가는 무대뽀 운전을 하더라구요.
바퀴가 반쯤 잠겨서, 실내로 물들어 오는거 아닌가 걱정하고 갔죠.
그래서 아~ 비싼게 아니구나. 했던적이 있습니다.
소켓킴님의 댓글의 댓글
소켓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주위에 차가 아예 없었습니다. 시도를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ㅎㅎ
마닐라에서살아남기님의 댓글
마닐라에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만 좀 내리면 침수되는 곳 많죠
우기가 맞긴 맞네요
아까 12시 쯤인가 비 잠시 내렸어요
여기에 태풍 오면 난리나죠
소켓킴님의 댓글의 댓글
소켓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기때는 출국쯤에 긴장을 좀 하긴 해야지요~~ㅎㅎ